방훈의 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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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방훈은 사타족 기마군단의 적수가 되지 못해 대패하였고 기현으로 퇴각하여 환수(渙水)를 건너 달아나려고 했으나, 항장(降將) 이연이 도하하는 다리를 끊어 파괴해 버리고 기다리고 있었다. 이미 달아날 곳을 잃은 방훈군은 정부군의 공격을 받고 괴멸되었고, 방훈도 어지러운 싸움 속에서 살해되었다. 살아서 탈출한 자들은 겨우 1천여 명뿐이었다. 반란은 1년 만에 평정되었고, 이렇게 해서 방훈의 난은 마침내 종막을 고하게 되었다.
 
== 방훈의 난에 참가한 인물 ==
* [[주매]]
* [[제갈상 (당나라)|제갈상]]
※ 이들 두 사람은 후에 [[당나라]] 정부군 측에 귀순하였다.
 
== 관련 항목 ==
* [[방훈]]
* [[강승훈]]
* [[주야적심]]
* [[구보의 난]]
* [[황소의 난]]
 
== 참고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