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3 사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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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그동안 제주4.3사건에 대해 ‘미제침략자들이 날조한 5.10망국단독선거를 반대해 1948년 4월3일 제주도 인민들이 일으킨 반미구국항쟁'으로 규정해왔다. 북한 관영 로동신문은 최근 ‘반미항쟁으로 부르는 제주도의 원한’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우리 민족이 불굴의 기상과 자주정신, 조국통일의지를 남김없이 과시한 제주도 4.3 인민봉기는 지금도 우리 겨레의 기억 속에 생생히 남아있다”고 평가했다.<ref>[http://www.freezonenews.com/news/article.html?no=23624 제주4·3사건, 反국가적 무장폭동]프리존뉴스</ref>
 
=== 계엄령의 적법성 논란 ===
[[1948년]] [[11월 17일]] 발효된 계엄령이 적법한 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위법하다고 보는 측에서는 계엄법이 제정되기 전에 계엄령을 발효한 것은 법률에 의해 정하는 바에 의해 계엄을 선포하도록 되어있는 제헌 헌법에 어긋난 것이라고 주장하고, 이를 적법하다고 보는 측에서는 일제 강점기당시의 계엄법이 효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적법하다고 주장한다.
<ref>[http://www.jeju43.go.kr/sub/catalog.php?CatNo=27]</ref>
 
== 함께 보기 ==
* [[제주 3·1절 발포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