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는, 동태평양에서는 [[태평양판태평양 판]]과 [[패럴론 판]]([[:en:Farallon Plate|Farallon Plate]])이 [[해령]]에서부터 동서로 넓어지고 있다고 보았다. 그러나 그 해령은 점차 동쪽으로 미끄러져 가서, 북아메리카판의 아래로 가라앉기 시작함과 동시에, 충격에 의해 몇 개의 판으로 나뉘었다. 현재 남아 있는 패럴론판은패럴론 판은 완전히 북아메리카판의 밑에 있고, [[캘리포니아 만]]이나 [[산 안드레스 단층]]을 형성하고 있다. [[패럴론 판]]에서 나눠진 [[후안 데 푸카판푸카 판]]은 대부분이 이미 가라앉았지만, 일부는 아직 [[태평양]]의 해저에 있다. [[코코스 판]]과 [[나스카 판]]도 마찬가지로, 패럴론 판에서 나눠졌다고 생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