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래인 (토론 | 기여)
편집 요약 없음
124번째 줄:
 
=== 보스 계승식 편 ===
:<small>만화: 표적 283~(현재까지 305)</small>
과거로 돌아온 츠나일행에게 9대는 보스 자리의 계승을 결정. 계승식을 알리는 편지를 보낸다. 그런데 미래에서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한 시공간 분열으로 생긴 지진으로 인해, 안전 지대인 나미모리로 봉고레의 오랜 동맹 조직인 시몬 패밀리가 나미모리에 전학온다. 시몬과 봉고레는 상당히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츠나도 시몬의 보스 엔마와 절친한 사이가 된다. 그러나 시몬의 카오루가 야마모토를 습격한다. 그후 시몬은 반대 세력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봉고레 패밀리가 개최한 계승식장을 습격해 봉고레 보스의 증표인 수수께끼의 액체 '죄'를 탈취한다. 엔마는 '죄'는 시몬 프리모의 피라고 밝히며 양 조직 보스들의 이야기를 말한다. 시몬 프리모인 코자토(코자르트)가 형제처럼 지내던 지오토에게 배신당하고 동료들과 함께 갈가리 찢겨 죽었으며, 남은 패밀리도 봉고레가 누명을 뒤집어씌워 죄인 취급 당한채 온갖 끔찍한 박해를 당해 조직은 형편없이 약소화 되었다고 한다. 시몬 패밀리는 그 후 오랫동안 봉고레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을 키워온 것. 그들은 죄를 그들의 시몬 링에 부어 '대지 7속성'의 불꽃을 발화, [[시몬 링 각성]]을 감행. 엔마는 봉고레 수호자와 츠나를 압도적으로 공격해 봉고레 링마저 파괴해버린다.처참하게 쓰러진 츠나 일행. 그 와중에 카토 줄리는 크롬을 납치해 '성지'라는 곳으로 떠나간다. 시간이 지난 후, 망연자실한 봉고레들에게 의문의 늙은 금속공예사 탈보가 찾아와 봉고레 프리모의 피 '벌'과 애니멀링, 10대 패밀리의 불꽃으로 부서진 봉고레링을 '봉고레 기어'로 버전업시켜 전투력을 보강시킨다. 그후 시몬의 성지를 알아낸 봉고레. 9대는 전투 회의를 소집해 이 싸움을 전적으로 10대 패밀리에게 맡길 것을 선언. 츠나와 리본은 현재의 스패너가 보낸 새로운 콘택트 렌즈와 헤드폰을 받아들고 동료들과 함께 시몬의 성지에 온다.
 
=== 보스 계승식 편 - 성지(聖地)에서의 전투 ===
:<small>만화: 표적 302~(현재까지 330331)</small>
태평양, 외부인에게 보이지 않게 은닉되어 있던 섬이 대기속에서 나타나 시몬 패밀리와 함께 츠나 일행을 맞는다. 그런데 그 섬에 나타난 것은 빈디체. 빈디체는 자신들의 방문 목적은 봉고레와 시몬의 초대 보스간의 약속을 완성시키기 위해서이며 이 싸움에 지는 자들은 영원히 빈디체에 수감되고, 승패의 기준은 '긍지'라고 이야기. 그리고는 사라진다. 아델하이트는 자신들의 성지에 있는 하나의 길과 그 길 끝에 있는 골에 대해 설명한다. 그 후 엔마는 "그 길에는 시몬 패밀리의 고통스러운 역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니 너희들도 그 고통을 맛보면서 걸어와라."라는 선전포고를 던지고 사라진다.그 후 츠나 일행은 시몬의 규칙대로 길을 걸어오기 시작한다. 처음의 승부는 료헤이와 코요의 싸움. 둘은 무승부로 함께 빈디체에 끌려간다. 그 후, 본고레와 시몬 초대의 만남에 대한 첫번째 기억이 전해진다. 그 후 동굴에서 벌이진 라우지와 람보의 대결에서는 라우지가 패배해 끌려갔고 다음날 마을에서 고쿠데라와 Shitt. P!의 전투가 시작되고, 고쿠데라가 승리해 Shitt. P!가 빈디체에 끌려가기 직전 세번째 기억이 전해진 순간, Shitt. P!의 구출을 시도한 엔마가 무산되자 그의 가족을 살해한 것이 츠나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구실로 츠나를 죽이려 들지만 각성이 일어나 아지트로 돌아가게 된다. 그 때, 시몬의 아지트에서는 크롬이 탈출할 시도를 하고 있었다. 그러나 돌아온 쥬리에게 들통이 나고 마는데, 크롬의 내장을 유지시켜주고 있던 사람은 다름아닌 쥬리였다. 그는 봉고레와 시몬의 항쟁을 일으킨 사람은 나라며 데이몬 스페이드의 정체를 드러낸다. 그리고 데이몬은 크롬에게 환각을 걸어 그녀를 조종하려 든다. 전투 이후, 아델하이트와 히바리의 전투에서 히바리가 승리하고 빈디체가 나타나 아델하이트를 묶고 시몬 초대의 죽음을 초래한 데이몬의 모습을 담은 4번째 기억이 전해져 모두가 충격을 입은 가운데, 데이몬 스페이드는 드디어 정체를 드러내어 시몬의 진실을 모두 밝힌다. 그에 격분한 카오루가 그를 급습하지만 그에게 반격당한다. 그때, 그를 원조키 위해 온 야마모토가 그를 구해내고, 긍지가 깨어진 카오루는 아델하이트와 함께 엔마의 구출을 부탁하며 빈디체에 끌려가버린다. 야마모토는 데이몬과 전투를 하지만 데이몬이 크롬을 데리고 도주, 그 때 크롬에게 봉고레 기어의 원석을 넘긴다. 그리고 츠나는 쓰러트러야 할 적은 데이몬 스페이드라고 단정짓고 엔마와 크롬을 구하기로 다짐한다. 그 때, 완전 각성한 엔마는 자신만이 남은 아지트에서 흉측한 모습으로 변한채 츠나를 죽이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에게 다가가 엔마의 각성상태를 확인하고는 자신도 완전 각성했다며 승리를 확신하는 데이몬 스페이드. 그는 크롬을 잡아둔 자신의 방으로 가 무쿠로를 불러오기 위해 섬의 신기루 상태를 모두 해제시켜 섬의 가려져 있던 본모습을 드러내고 쳐두었던 방어벽과 크롬의 최면 상태를 모두 푼다. 그리고 크롬의 내장을 없애버리자 나타난 무쿠로. 데이몬을 쓰러트리기 위해 그와의 대결을 결심하는 무쿠로, 그 때 츠나 일행은 엔마가 있는 지하의 성에 도착한다. 성안으로 들어가 발견한 엔마는 기억들을 인식하지 못한채로 츠나를 죽이려 공격하고, 그런 엔마의 공격 속에서 츠나는 엔마의 내면의 진짜 감정을 느끼고는 엔마를 다시 일깨우지만 엔마는 자신도 주체할수 없는 힘에 휘말리고, 엔마에게서 형성된 블랙홀을 없애기 위해 츠나는 신기술을 발포할 준비를 한다.
 
135번째 줄:
 
== 설정 ==
== 트리니셋테 ==
'''트리니셋테'''은 봉고레링,마레링,아르꼬발레노의 쪽쪽이를 일으켜 '트리니셋테'라고 칭한다.
봉고레링의 세로 시공축 즉 '계승'을 의미하며 마레링의 가로 시공축 '평행 세계'에서의 삶과
아르꼬발레노의 양방향이 아닌 점으로 써 존재하는것이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미래편이 끝난 후 대지의 속성이 나타나 트리니셋테의 존재는 어떻게 되가는것인지 아직 의문이 남아있다.
=== 대공의 필살염(大空 必殺炎) ===
 
줄 354 ⟶ 359:
 
- 아직 불명
 
 
 
 
줄 361 ⟶ 364:
 
링은 인간의 몸에 흐르는 파동(생명 에너지)이 공급되면 그 파동에 담긴 '''각오의 힘'''에 의해 고밀도 에너지로 바뀌어 필살염을 발화할 수 있다. 링 역시 필살염의 일곱 종류처럼 일곱 속성의 링이 존재하며 링에서 발화된 필살염의 힘이나 위력의 판단기준은 순도를 우선시하고 그 다음에 크기를 따지며 강력한 필살염은 순도가 짙고 크기도 큰 필살염이라고 할 수 있다. 단, 사용자의 필살염의 속성이나 링의 속성이 맞지 않으면 필살염을 발화시킬 수 없으며 설사 링과의 파동이 맞다 해도 강하고 흔들리지 않는 진정한 각오와 재능을 품지 않은 이상, 필살염을 발화시킬 수 없다. (사람이 가지고 있는 파동의 수나 종류는 전부 다 제각각이며 다수의 파동을 가진 경우 다른 파동 중에서도 진정으로 강한 자신의 파동은 따로 존재한다. 즉 가장 강력한 자신의 파동과 정제도가 강한 링이 있어야 진정한 힘을 내는 것이 가능하다.)
 
 
== 아르꼬발레노의 쪽쪽이 ==
''' 아르꼬발레노의 쪽쪽이 '''는 트리니셋테중 하나로, 아르꼬발레노들이 가지고있는것이다. 일명 '쪽쪽이'라고한다.
봉고레링,마레링과 같이 '양쪽에 선이 아닌 점으로써 존재하는'것을 의미한다고 한다.
 
 
=== 박스(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