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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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기'''는 농지의 면적을 세는 단위로 씨 한 [[말 (단위)|말]]을 뿌려 농사를 지을 만한 땅을 말한다. [[이두]]로는 斗洛只로 썼는데 차자표기법을 잘 모르게 되자 이를 한자음으로만 그대로 읽어 '''두락지'''라고 잘못 읽기도 하였다. 논은 약 150~300평, 밭은 약 100평 정도이다. 쌀의 경우 한 마지기의 논에서 3~4가마의 소출이 나온다.
 
경기지역에서 말하는 ’1마지기’는 150평이지만 충청지역에선 200평, 강원지역에선 300평 또는 150평을 ’1마지기’라고 한다.¹
 
{{토막글|농업}}
 
[[분류:넓이의 단위]]
 
¹http://www.chosun.com/economy/news/200606/200606020219.html 조선일보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