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격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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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역사}}
'''게릴라전'''(
[[게릴라]](''Guerrilla'')라는 말은 [[1808년]] [[나폴레옹]]의 [[페르난도 7세]](1784-1833, 에스파냐왕) 유폐에 반대한 [[에스파냐인]] 토비(土匪)의 소전투에서 유래한다. [[1936년]]의 [[에스파냐 내란]] 이후 전 세계에 퍼져서 현대에는 국민의 무장 투쟁의 전술 혹은 전투 형태의 한 가지를 의미하는 데 쓰인다.
== 개요 ==
[[중화인민공화국|중국]]·[[베트남 민주 공화국|북베트남]] 정권 성립의 특징은, 민중으로 조직되어 성장한 게릴라세력인 비정규적인 군사력으로의 시도에 성공했다는 점에 있다. 이런 게릴라 전력이 성장하여 정규군이 되고, 기존 전문 군대에 도전하였다는 것은 현대의 전쟁과 군사력에 큰 충격을 주었다.
게릴라전쟁은 일반적으로 소수의 게릴라가 싸우는 전투로 알려지고 있는데, 어느 정도 본격화되고 근대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전술적으로는 그러한 형태로 전투를 하고 있다. 게릴라전쟁의 요체는 이른바 '[[히트 앤드 런]]'의 기습전술 전개에 있으며, 적군의 완전한 포위격멸이나 거점점령 등을 주작전으로 삼지는 않는다. 그러나 소위 '해방지구'로 정한 지역에 대해서는 모든 게릴라 전술과 수단을 동원하여 적군에 대항하고 격퇴하는 데 힘을 기울인다.
게릴라전쟁은
== 병기 ==
게릴라는 그 특성상 거의 경화기로 무장하고, 일부 [[로켓포]]·
일반적인 정규군이 보유하는 중포(重砲) 등은 작전상 사용이 불가능하나, 게릴라 병력으로 운반할 수 있는 로켓포 등으로 포격전을 벌일 수 있다. 게릴라병기로서 가장 특색이 있는 것은 유인(誘引)무기 또는 덫식 무기라고 부르는 수제무기로 낙하식·덫식·함정식이 있고, 또 유인폭약 등이 있다.
근대적인 군사력은 과학기술의 진보와 함께 점점 완전한
== 참고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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