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워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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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사들은 염소처리가 안 된 물을 배양물에 공급하기를 권장한다. 소량의 엿기름(당화 맥아)를 첨가하면 말타아제와 단당류를 공급할 수 있어서 처음부터 효모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ref name="reinhart">Reinhart, Peter (1998) ''Crust & Crumb: Master formulas for serious bread bakers''. Berkeley: Ten Speed Press. ISBN 1-58008-003-0</ref>[[그림:Masa madre.jpg|thumb|right|200px|밀가루와 물을 3,4일 마다 새로 공급해서 만든 사워도 스타터]]
흰 밀가루와 물을 이용해서 만든 사워도를 화이트 사워도, 호밀가루를 이용하여 만든 것을 라이(호밀) 사워도라고 한다.
밀가루와 물의 혼합물은 이전에 보관해 두었던 배양물로부터도 접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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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다양한 종류의 사워도 빵들이 상대적으로 부패와 곰팡이에 저항성이 있는 경향이 있다. 사워도 빵은 노화도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다.
[[글루텐]]이 충분히 발달이 되어 가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된 빵 반죽을 [[발효]]시키고 부풀게 하는 것은 배양물 속의 효모와 박테리아의 작용이다. 하지만
== 사워도의 역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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