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Luckas-bot (토론 | 기여)
잔글 r2.7.1) (로봇이 더함: yi:דרייסיג יעריגער קריג
편집 요약 없음
17번째 줄:
}}
 
'''30년 전쟁'''({{llang|en|Thirty years' War}} ; [[1618년]]~[[1648년]])은 [[신성 로마 제국]]이 있던 [[독일]]을 중심으로 [[로마 가톨릭 교회]]<ref>본 문서에서는 독자들이 [[로마 가톨릭 교회]]([[천주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가톨릭 교회]]([[사도신조]]에 나오는 [[보편교회]])를 혼동하지 않도록, "로마 가톨릭 교회”로 호칭을 통일하였다.</ref>와 [[개신교]] 사이에서 벌어진 [[종교전쟁]]이다. '''최후의 종교전쟁''', '''최초의 국제전쟁'''이라 불리고 있다. 30년 전쟁의 시작은 종교전쟁이었으나, 점차 영토 및 통상 등 각국의 이해관계가 얽히면서 상호 적대관계 및 동맹이 이루어지는 무력 대결로 변질되었고, [[스웨덴]]이 참전한 [[1630년]] 이후에는 [[합스부르크 왕가]], [[부르봉 왕가]], [[바사 왕가]] 등에 의한 강대국 간의 파워게임으로 변화했다. 대표적으로 프랑스는 가톨릭 국가임에도 불구하고 자국의 이해관계에 따라 개신교 연합으로 참전하면서 사실상 종교전쟁의 성격을 희석시켰다. 30년간 벌어진 전쟁은 유럽의 지도 및 종교, 문화 등을 크게 변화시켰다.30년 전쟁이란 표현을 처음 쓴 이는 17세기의 사무엘 폰 푸펜도르프(Samuel von Pufendorf)라고 한다.
 
== 배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