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스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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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Muenster_merian.JPG|thumb|right|300px|뮌스터시 스카이라인]]
'''뮌스터'''({{llang|de|Münster}})는 [[독일]] 북서쪽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에 있는 중소규모의 [[도시]]이다. 지리적으로 보면, 뮌스터는 북서쪽으로 네덜란드에 있는 국경도시인 엔쉐데와 약 70 킬로미터 떨어져 있고, 북동쪽으로는 오스나브뤼크라는 작은도시가 있다. 또한 지형적으로 언덕이 거의 없는 평지로 주로 구성이 되어 있고, 도심은 해발 60 미터 정도밖에 이르지 않는다.
뮌스터의 날씨는 "비가 오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는 교회 종이 울린다. 그리고 두가지가 동시에 일어나면, 그날은 일요일이다"라는 말이 있을 만큼, 비가 많이 오는 지역이다. 일년 강우량은 약 700 mm로 독일의 평균 강우량에 해당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스터에 이런 말이 있는 것은 비가 오는 횟수가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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