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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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오멜라닌은 털과 피부 모두에서 발견되는데, 색은 분홍 내지는 붉은 빛을 띄는 경향이 있어서 붉은 머리를 가진 사람의 머리카락에서 많이 발견된다.]].<ref>V.Krishnaraj, M.D, Skin Layers [http://mdfortots.com/skin_layers.htm] </ref> 페오멜라닌은 태양빛 내부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발암물질]]로 돌변한다.
 
== 생성 과정 ==
멜라닌은 [[멜라노솜]]이라 불리는 특수한 구조에서 생성되는데, 멜라노솜이란 작은 자루모양이며 멜라닌 세포의 [[세포질]] 내에 생성되는 특이한 구조이다. 멜라닌 세포는 멜라노솜이 포함된 돌기를 뻗어서 [[케라틴]] 세포 등 주변의 다른 세포에게 멜라닌을 전달하기도 하고, 멜라노솜 중 [[티로신]]과 같은 [[페놀]] 종류와 그 산화효소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형성된 멜라닌을 자기 내부에 축적시키기도 한다. 생산된 멜라노솜은 표피세포 내부로 전달되고 이것이 피부나 털의 암색화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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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닌은 새포 내에서 여러가지 방식으로 존재하는데, 멜라닌 세포가 멜라노솜의 확산과 응집을 조절함으로써 피부색의 변화가 일어난다. 멜라닌은 피부가 자외선으로부터 해를 입는것을 방지하고 체온을 유지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멜라닌이 피부에서 하는 기능은 파악되었지만, 아직 [[뇌]]와 [[부신수질]] 등에서의 기능은 확인되지 않았다.
 
== 주석 ==
<references />
 
==바깥링크바깥 고리==
*[http://danmee.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8/2011042801407.html?Dep0=dan_main&Dep1=news&Dep2=topheadline&Dep3=top02 멜라닌과 자외선의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