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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e Serment du Jeu de paume.jpg|thumb|250px|테니스 코트의 서약, [[자크 루이 다비드]] 작]]
===삼부회의 소집===
[[1789년]] [[5월 5일]] [[미국독립전쟁]] 지원 등으로 파산 직전의 정부 재정을 정상화시키기 위해, 프랑스 왕실은 그동안 과세가 면제되어온 [[제1신분]]과 [[제2신분]]에 대한 과세를 결정하기 위해 175년만에 [[베르사유 궁전]]에서 신분별 의회인 [[삼부회]]를 소집했다. 그러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제3신분]](평민)에게는 매우 실망스러운 것이었다. 과세를 피하기 위해 지지부진하게 파행되는 삼부회에 대해 민중은 [[6월 17일]]
결국 [[루이 16세]]는 반대파를 무릅쓰고
===네케르의 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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