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스탠퍼드 대학교 학력 위조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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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적지''': 관보에 게재된 타블로의 본적지 '용답동 209번지'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이 주소는 현재 중랑천 한 가운데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당 번지수에서 국적을 상실한 사람이 무려 12명이나 된다는 점도 의혹으로 제기됐다. 이에 대해서 성동구청 관계자는 "원래 그곳은 전(田)이었고, 1994년 1월부터 하천으로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답동 209번지는 이전에 답십리 100번지였으며 이 주소에 밭과 판자촌이 2000여평 있었는데 이 모두가 100번지였던 것이 밝혀졌다. 또한 국적을 상실한 사람이 12명이나 된다는 것에 대해서도 법무부 관계자는 "국적을 상실한 사람이 모두 3~4명씩 한 가족인 경우가 많았다"라고 해명했다. 이 논란은 국적 세탁 논란으로 번지기도 했으며, 법무부는 2010년 8월 "타블로의 본적지는 국적 세탁과는 관련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ref name="mbc스페셜2"/>
*성적표 과목명 오류 : "중세문학의 발명 (The invention of Middle English Literature) 1300-1400"과목명의 올바른 숫자는 1330-1400이라는 오류 지적도 있었다.<ref>[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0100410022358722&outlink=1 MBC스페셜 타블로편 '정정공지' 의혹 더 키웠나 ] 머니투데이, 2010년 10월 04일 </ref> 이에 대해 '주디 캔델' 스탠포드대학교 직원은 '그것은 분명히 프린트 오류에 의한 것'라고 'MBC스페셜' 방송에서 다소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내놓았다.
*'''그 외에 공개된 자료''': 타블로가 나온 모교의 요청에 의해 스탠퍼드 입학 공인서가 공개되었으며,<ref>{{뉴스 인용|url=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60817340176698&outlink=2&SVEC |제목=서울국제학교, 타블로 스탠퍼드大 입학 확인 |작성자=김태은 기자|출판사=스타뉴스 |작성일자=2010-06-08 |확인일자=2010-06-11}}</ref> 스탠퍼드측은 타블로의 졸업사진, 졸업앨범도 공개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5&aid=0000190309 스탠포드대 "타블로 졸업생 맞다"…사진도 실어] SBS 2010년 9월 29일</REF> 타블로의 스탠퍼드 재학시절 교수의 평가서와,<ref name="스페셜"/> 경찰에 의해 학,석사 졸업장도 공개되었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9&aid=0002333059 경찰, 타블로 `스탠퍼드 학·석사 졸업장` 공개] 매일경제 2010년 10월 8일</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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