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자의 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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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스'''는 양성구유는 모든 물질을 이루고 있는 여러 요소들(육체,정신,영), 양대 우주의 원리(남성과 여성) 그리고 두 가지 상태(안정과 불안정)의 조화로운 결합을 통해 얻은 현자의 돌을 상징한다. 헤르마프로디토스는 현자의 돌, 즉 자신 안에 부모의 모든 자질들을 간직한 왕 부부로 태어난 아이를 상징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자의 돌을 rebis(두 가지)라 부르기도 하며 그 자체로 전체이며, 완전무결한 것이다. 이것은 여성인 동시에 남성이기도 한 자웅동체의 형상으로, 그 때문에 스스로 자신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우울(멜랑콜리아)'''(멜랑콜리아)은 놀고 있는 아이들과 함께 그려졌는데, 이 이미지는 루두스 푸에로룸(아이들의 놀이)의 은유이다. 이 이미지를 이용하여 그들은 아이들의 놀이와 현자의 돌의 탄생 사이의 유사성을 표현하고자 했던 것이다.
 
'''불사조'''는 현자의 돌을 상징한다. 현자의 돌은 능동적, 남성적, 육체적 원리(태양)과 수용적, 여성적, 정신적 원리의 결합에서 탄생된다. 불사조는 증류하는 동안 정화기 위에 올라오는 수증기(또는 정신)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