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윤리학: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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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의 시작발발 ==
 
20세기 후반, 괄목할만한 생물분야의 발전으로 유전자 변형 콩, 복제 양 [[돌리]] 등이 만들어졌다. 동식물의 복제기술에 위험도를 줄이고, 그 연구결과를 인간에게 적용하면 [[파킨슨씨병]], 근육병, 왜소증과 같은 절망스러운 질병을 퇴치할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이러한 연구로 인해 실험대상이 되는 동식물 생명의 [[독자성]], [[존엄성]]의 손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유전자 조작]]기술이 개발되자마자 생물학적 연구규제운동이 벌어지고, 많은 연구의 제약조처가 뒤따르고 있다.
특히, [[인간복제]]에 관한 생명윤리 논란은 인간복제배아가 성공되기 이전부터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모아왔다. 이에, 2001년 3월 유럽회의(EC) 41개 회원국 가운데 과반수인 24개국에서 이미 '배아 분리, 세포핵 이식 및 기타 기술을 통한 인간복제를 금지하되, 오로지 연구 목적으로 세포나 조직을 복제하는 경우에만 엄격한 조건 아래 허용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간복제금지협정'에 비준하였다.
 
== 쟁점 - 생명의 시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