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주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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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죽셀주크''' [[셀주크 제국]]의 술탄들의 반半전설적인 조상이다. 흔히 '''셀주크'''라 불린다. 현대 [[터키어]]로는 '''셀축'''이라고 표기한다. 그는 [[오구즈 투르크]]의 지배세력 중 하나인 키닉 씨족에 속했으며, ''테무르얄리그''(‘철궁을 든’이라는 의미)라는 별명으로 불린 두카크의 아들이라고 여겨진다. 그는 [[오구즈 야브구 국가]]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0세기 중반, 그는 자신의 추종자들을 이끌고 오구즈 야브구의 시르 다리야 하류의 겨울 수도 얀기켄트(‘새 도시’)를 떠나 [[잔드]]로 이주했다.
 
셀죽 집단이 이슬람으로 개종한 것은 이무렵의 일로 여겨진다. 그는 이후 [[사만 왕조]]와 동맹을 맺고 ''이교도'' 투르크인들과의 투쟁을 시작했다. 이 와중에 그의 차남 미카일이 죽었다. 미카일의 두 아들 [[차그리 벡|차그리]]와 [[투으룰 1세|투그룰]]은 셀죽이 거둬 키우게 되었다. 서력 [[990년]]에 장남 [[아르슬란 야브구|아르슬란 이스마일]]이 [[부하라]]와 [[사마르칸트]] 사이에 있는 낙흐샤브 또는 누르(지금의 누르 아타)로 이주했으나, 셀죽은 동행하지 않았다. 서력 [[1007년]], 그는 잔드에서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