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로스 왕조: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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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로스 황조''', 또는 '''앙겔로스 가문'''({{llang|el|Οίκος Αγγέλων}}) 는 [[1185년]]부터 [[1204년]]까지 [[비잔티움 제국]]의 [[비잔티움 황제 연대표|황제]]를 배출한 가문을 말한다.
 
이 가문은 [[리디아]]의 도시 필라델피아에서 유래된 집안으로 비교적 연륜도 짧고 명망도 없는 집안이다. [[이사키우스 2세|이사키우스 앙겔로스]]가 황제가 되면서 왕조가 시작되었는데 처음 알려진 계기는 이사키우스의 할아버지 콘스탄티누스 앙겔로스가 [[알렉시우스 1세]]의 딸이자 ''포르피로게니타'' 인 테오도라와 결혼하게 된 것이다. 그 뒤 앙겔로스 가문은 빨리 성장하여 [[마누엘 1세 콤네누스]]가 즉위할 무렵에는 제법 [[콘스탄티노폴리스]]에서 명망있는 집안으로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