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츨라프 니진스키: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12번째 줄:
 
== 외설 논란 ==
니진스키는 [[마린스키 극장]]으로 돌아갔으나, 무대 위에서 [[타이즈 (옷)|타이즈타이츠]] 차림으로 나타나자 퇴장되었다. 그 당시 남자 무용수들은 반바지 착용이 의무적으로 요구되었다. 한 왕족의 일원은 그 모습이 외설적이라 비난하였고, 이에 니진스키는 해고되었다. 이 [[스캔들]]은 니진스키를 자신의 발레단에 자유롭게 출연하시키 위해, [[디아길레프]]가 설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제 [[서유럽]]에서의 많은 프로젝트가 니진스키를 중심으로 돌아갔다. 니진스키는 [[포킨]]의 새 프로덕션으로 [[카를 마리아 폰 베버|베버]]의 음악이 사용된《[[장미의 정령]]》에서 주역을 맡았고, [[스트라빈스키]]의 《[[페트루시카]]》에서, 생명이 없는 춤추는 인형의 역할로 청중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