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적: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편집 요약 없음
편집 요약 없음
2번째 줄:
'''북적'''(北狄)은 원래 고대 중국의 민족인 적(狄)을 의미하는 용어였다. 그러나 역사적으로는 [[만리장성]] 너머의 중국 북부, [[몽골]]에 사는 [[흉노]](匈奴), [[선비족|선비]](鮮卑), [[거란]](契丹), [[몽골족|몽골]](蒙古) 등의 비[[한족]] 집단을 가리키는 용어로 주로 사용되었다. 이들은 가끔 중원에 침입해 약탈을 행하여 한족의 관점에서 장성 이북의 민족들은 야만족으로 여겨졌다.
 
'''북적'''(北狄)은 적적(赤狄), 백적(白狄), 장적(長狄) 등, 여러 집단으로 나뉘어 졌다. 이 집단은 다시 여러개의 부족으로 나뉜다. 백적(白狄)에 속하였던 "선우부"(鮮虞部)가 중산국을 세웠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