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케아 공방전: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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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지 아르슬란의 패배==
5월 16일, 투르크 수비대는 바깥으로 기습 공격을 가했지만 접전 도중 200명의 병사를 잃고 패배했다. 투르크들은 킬리지 아르슬란에게 돌아와줄 것을 간청하는 메세지를메시지를 전했고, 그는 십자군들의 힘을 그제야 깨닫고서 황급히 돌아왔다. 선발대는 레몽과 플랑드르의 로베르와의 싸움에서 5월 20일, 5월 21일에 패했으며 십자군 부대는 밤늦게까지 이어진 총력전에서 클르츠를 패배시킨다. 양측 모두 손실이 심각했지만 결국엔 니케아의 투르크들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술탄은 후퇴할 수 밖에 없었다. 나머지 십자군들은 남은 5월 동안 니케아에 도착했고 [[게일의 랄프]](Ralph de Gael)와 동행한 [[노르망디 공작 로베르 2세]]와 [[블루아의 스테판]](Stephen of Blois)도 6월 초에 도착했다. 그 동안 레몽과 아데마르는 수비대와 싸우기 위해 고나타스(Gonatas) 탑까지 닿을 거대한 시즈 엔진을 건설하는 한편 탑 아래에선 [[땅굴]]을 파고 있었다. 탑이 피해를 입긴 했으나 더 이상의 진전은 이루어지지 못했다.
 
==비잔티움의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