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사리우스: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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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고트족과의 전쟁 ===
[[535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는 [[나르세스]]를 [[동고트 왕국]]전선에서 해임하고 벨리사리우스를 투입했다. 벨리사리우스는 빠르게 [[시칠리아]]를 점령하고 [[이탈리아]] 본토로 진격했다. [[536년]] [[나폴리]]와 [[로마]]를 수복하고 [[540년]] 동고트 수도인 [[라벤나]]를 점령했다. 동고트족을 비잔틴 황제는 믿지 않았지만 벨리사리우스는 괜찮다고 여겨 그에게 왕국 절반을 주었고, 벨리사리우스는 이에 왕관을 받았는데 이것이 황제의 분노를 샀다. (안받았어 병시나.)
 
수도로 돌아온 벨리사리우스는 바로 [[사산조 페르시아]] 전선에 재투입되었으며, 빼앗긴 [[시리아]]를 놓고 페르시아와 한동안 교전을 벌이다가 [[545년]] 금 5천 파운드를 전쟁 보상금으로 페르시아에 넘겨주는 대신 페르시아군이 로마령을 5년간 침공하지 않는 것으로 강화협정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