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라극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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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보라는 명칭은 일본의 메이저 영화사인 동보영화사를 지칭하는 것으로, <br />
당시 일본 영화사들의 국내 투자가 부분적으로 행해졌음을 확인할 수 있다.
 
 
대지 면적은 약 300평으로 도로면이 좁아 극장 전면을 대로에 접하게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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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영화상영과 공연물 등이 극장에 함께 선보였다.<br />
약초극장은 1,172석을 보유한 대형극장으로서, 한국영화사에서 끊임없이화제를 만들었던 공간이기도하다.
 
 
해방 이후1946년, 지배인이던 홍찬이 극장을 인수하여 수도극장으로 명을 바꾸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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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12월 14일에는 국내 최초의 키스신이 나오는 영화 <운명의 손, 한형모 감독>이 개봉되어 당시 대중들은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된다.<br />
1955년 이후로는 외화 상영을 주로 하게 되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등의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그 후 수익악화로 1962년 4월 김근창 대표에게 소유권이 넘어가고 9월13일 스카라 극장으로 이름을 바꾸고 재 개관을 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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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대한민국의 영화관]]
[[분류:서울 중구수도극장]]
[[분류:스카라극장]]
[[분류:서울 중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