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트홀트 에프라임 레싱: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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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국민연극의 이론적 기초를 이룩한 레싱은 [[디드로]]의 연극론(演劇論)에서 직접 영향을 받고 여기에 [[셰익스피어]]적 연극관을 더함으로써 프랑스 고전주의의 영향에서 완전히 탈피하여 시민극을 참으로 생기있는 장르로 만들었다. 그의 <[[함브르크 연극론]]>(1755)에서는 디드로가 반고전주의적 의식에서 등장인물의 경우만을 강조했음에 반해 여기에다 성격의 중요성을 가미시켰다. 즉 어떤 성격이 어떤 상황에서 낳은 비극적 결말을 보고 관객이 같은 상황을 자신의 처지로 상정하여 불안과 동정을 느낄 때 비극의 효과가 생겨난다는 것이다.
 
그의 작품에서 [[시민극]]으로 자신 있게 내놓은 것은 <사라 삼프슨 양>뿐이지만 그 밖에 특히 걸작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다음과 같다.
 
* <[[미나 폰 바른헬름]]>은 희극으로서 '신분이 다른 결혼'을 주제로 한다. 등장인물은 모두 [[7년전쟁]]으로 어떤 피해를 입으면서도 고결하고 성실하게 살려는 사람들이며, 안이한 희극의 메커니즘에 의존하지 않고 인물의 리얼리티에 뿌리를 박은 웃음은 그야말로 시민극의 성과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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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렬:레싱, 고트홀트 에프라임}}
 
[[분류:1729년 태어남]]
[[분류:1781년 죽음]]
[[분류:독일의 극작가]]
[[분류:독일의 평론가]]
[[분류:라이프치히 대학교 동문]]
 
[[ar:إفرايم ليسين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