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백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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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평(佐平)을 지냈다.
[[478년]](삼근왕 2) [[좌평|병관좌평]](兵官佐平) [[해구]](解仇)와 [[은솔]](恩率) [[연신]](燕信)이 대두성(大豆城)을 근거로 반란을 일으키자,
진남(眞男)이 왕명을 받아 군사 2천 명을 거느리고 진압하려 갔지만 이기지 못하여, 진로가 진남을 대신하여 정예병 5백 명을 이끌고 반란군을 토벌하였는데, 해구는 척살되었고, 연신은 고구려로 달아났다.
그 후 482년(동성왕 4) 병관좌평(兵官佐平)에 임명되어 497년에 죽을 때까지 재직하면서 군사업무를 관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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