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불교 사상: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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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돈오돈수|성철}}
 
[[돈오돈수]](頓悟頓修)는 [[현대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승]] 중의 한 명인 [[성철]]이 주장한 [[선사상]]이다. 돈오돈수의 문자 그대로의 뜻은 "단박에 깨치고 단박에 닦는다"이다. [[성철]]은 자신의 저서 《[[선문정로]](禪門正路)》에서 [[남선종]]의 조사 [[육조 혜능]]의 사상은 [[돈오돈수]]이며 지금까지 한국 [[선종]]의 수행 전통으로 여겨온 [[보조국사 지눌]]의 [[돈오점수]](頓悟漸修: 단박에 깨치고 점차로 닦는다)는 [[육조 혜능]]의 종지를 제대로 잇지 못한 것이라 하였다.<ref name="글로벌-성철">[[s: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인명사전/한 국 인 명/ㅅ/성철|인명사전 > 한 국 인 명 > ㅅ > 성철]], 《[[글로벌 세계 대백과사전]]》</ref><ref>{{서적 인용|꺽쇠표=1|저자=성철 편역|년도=2002|제목=선문정로평석|판=6쇄|페이지=187, 195-196}}</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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