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이번: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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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이 번'''({{llang|ja|福井藩|후쿠이한}})은 [[일본]] [[에도 시대]] [[에치젠 국]]에 있던 [[일본의 번|번]]으로, 지금의 [[후쿠이 현]] [[에치젠]] 지방의 중심부를 지배하였다. 번주는 [[:ja:越前松平家|에치젠 마쓰다이라 가문]]으로, 그 가격({{lang|ja|家格}})은 [[신판 다이묘]]이며 고카몬({{lang|ja|御家門}})급에 해당한다. 최종적인 영지 규모는 32만 석이었다. '''에치젠 번'''(越前藩)으로도 불린다. 또, 기타노쇼(北ノ庄)라는 지명이 「후쿠이」로 개칭되기 이전, 즉 3대 번주 [[마쓰다이라 다다마사 (1598년)|마쓰다이라 다다마사]] 이전의 [[유키 히데야스]][[마쓰다이라 다다나오 (1595년)|마쓰다이라 다다나오]] 시대를 이유로 '''기타노쇼 번으로도번'''(北ノ庄藩)으로도 표기하는 경우도 있다. 번청은 지금의 [[후쿠이 시]]에 있는 [[후쿠이 성]]이다.
 
== 번의 역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