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갑 (군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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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 6월 24일 새벽에 국민행동본부 애국기동단, [[고엽제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습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의 분향소를 파괴, 강제로 훼손한 뒤<ref>{{뉴스 인용|제목=보수단체들, 盧 시민분향소 기습 파괴|출판사=뷰스앤뉴스|url=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51830|작성일자=2009-06-24|확인일자=2009-06-24}}</ref> 강탈한 고인의 영정을 들고 자랑삼아 연설을 한 것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라는 비판을 받으며 물의를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노 전대통령 영정 ‘전리품’처럼 뺏어가|출판사=한겨레|url=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62203.html|작성일자=2009-06-24|확인일자=2009-06-24}}</ref> 혹은</br><!---->
* 2009년 6월 24일 새벽 대한문 앞에 설치된 분향소로 국민행동본부 애국기동단, [[고엽제전우회]] 회원들과 함께 기습적인 공격을 감행하여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를 파괴하고 영정을 탈취했다.<ref>[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3661670 대한문앞 분향소 완전 철거 / 중앙일보]</ref>서정갑은 공권력이 해야 할 일을 하지 못해 직접 해결했다며 쓰레기를 치웠을 뿐이라면서 "공중도덕을 지키고 불편함 없이 살아가는 상식적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f>[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9/06/29/2009062901578.html 덕수궁 분향소 철거한 서정갑 본부장 "쓰레기를 치웠을뿐" <<조선일보>>]</ref> 이에 대해 '고(故) 노무현 대통령 시민상주단'은 "그의 만행은 노 전 대통령을 잃고 오열하던 시민들에게 정신ㆍ물질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줬다"라며 서정갑에게 5억원 의 손해배상소송을 냈다.<ref>[http://news.nate.com/view/20110519n14677 `노무현 분향소 철거' 5억 손배소] 연합뉴스 2011년 5월 19일</ref>
* 2009년 7월 30일, 이명박탄핵을위한범국민본부는 서정갑을 테러수괴로 지목하고 공개수배령을 내렸다.<ref>{{뉴스 인용|제목 = 대한문 분향소 침탈 서정갑 체포조 발족|url = http://www.vop.co.kr/A00000262104.html|출판사 = 민중의 소리|저자 = 신용철 기자|쪽 = |작성일자 = 2009-07-30|확인일자 = 2010-01-21}}</ref> 현재 서정갑은 노무현 대통령 분향소 영정 철거 혐으로 500만원의 벌금형을 받았다.<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9&aid=0002184751 노무현 분향소 철거' 서정갑 씨에 5억 소송] mbn 2011년</ref> 이명박 탄핵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의 대표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 본부장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과 사진을 게시하여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다.“권력의 뒤에서 정부보조금을 얻기 위해 국민들을 적으로 알고 권력을 비호하는 간신모리배들의 우두머리다. 노무현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모함하며 사진을 짓밟고 화형식까지 거행했다”는 글을 올렸으나 조사 결과 그런 사실이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ref>[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361489 ‘이명박 탄핵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대표 명예훼손으로 기소]아시아투데이 2010-05-26 </ref>
* 2010년 1월 12일 연세대 총동문회는 김동건 한국아나운서클럽회장,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서정갑에게 '2010 자랑스러운 연세인상'을 수여했다. 연세대 총동문회측은 서정갑씨가 전사자 기록 찾기 운동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앞장선 경력 등을 인정받아 수장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정갑씨는 “나라를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라는 명령으로 생각한다" "다시는 나라가 이념적으로 흔들리는 일이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ref>{{뉴스 인용|제목=애국기동단의 "좌파를 때려잡을 수 있는 방식"|출판사 = 독립신문|url=http://www.independent.co.kr/news/article.html?no=37085}}</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