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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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호 (토론 |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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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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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는 일반적으로 구멍장이버섯과의 영지를 가리켜, 그 밖에 선초(仙草), 길상버섯(吉祥茸), 영지초(靈芝草), 적지(赤芝) 등의 호칭으로 불리고 있다. 색에 따라서 자지(紫芝), 흑지(黑芝), 청지(靑芝), 백지(白芝), 황지(黃芝)가 있지만, 자지는 근친종으로 Ganoderma japonicum (Fr.) Lloyd로 여겨지며, 다른 네 가지 색의 영지는 두 가지 중 하나에 속하는 경우가 많다. 성장해 건조시킨 것을 영지로 이용하지만, 자실체는 나무의 성질로 직접적인 식용에는 적합하지 않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뜨거운 물로 달여 추출액을 복용하는 것 외, 약주로 술을 담는다. [[후한|후한 시대]](25-220)에 정리한 《신농본초경》에 생명을 양생하는 영약으로 기록된 이후 중국에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약용으로 이용되어 왔다. 자실체는 다양한 다당류([[β-글루칸]])나 [[테르페노이드]]를 포함한다. 다른 버섯의 β-클루칸뿐만 아니라 항암 작용의 보고는 많지만, 대부분은 시험관이나 동물 실험으로, 사람으로의 임상 보고는 한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