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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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고엽제가 개발되고 난 직후만 해도 고엽제의 해악성은 알려지지 않았었다. 1960년대만 해도 [[대한민국]] 군인들은 살충제 DDT를 작은 헝겊 주머니에 담아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차곤 했다. 벼룩과 이를 물리치고 말라리아를 예방하기 위함이었다. [[한국 전쟁]] 때에는 많은 사람들이 DDT로 목욕을 하다시피 DDT를 온 몸에 뿌려대곤 했다. 역시 해충을 물리치기 위해서였다.
 
[[베트남 전쟁]] 동안 《[[랜치 핸드 작전]]》([[1962년]] ~ [[1971년]])을 통해 미군과 남베트남군에 의해 뿌려진 고엽제는 군 위탁에 의해 [[발레로 에너지]], [[다우 케미컬]], 허큘리스, [[몬산토 사]] 등에서 제조되었고 [[무지개 제초제]]라고 불리는 [[에이전트 오렌지]], [[에이전트 화이트]], [[에이전트 블루]] 등 여러 종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