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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줄: [[파일:Koloniasokehs.jpg\|thumb\|250px\|소케 산 정상에서 본 콜로니아 마을]] [[파일:PohnpeiAirport.jpg\|thumb\|250px\|[[폰페이 국제공항]]]] '''폰페이 섬'''(Pohnpei)은 [[미크로네시아 연방]]의을 ~~주이자~~구성하는 4개 주 가운데 하나이자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섬으로, [[캐롤라인 제도]]에 속하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의 수도인 [[팔리키르]](Palikir)가 위치한다. 과거에는 '''포나페 섬'''(Ponape)으로 알려지기도 했으며 섬 이름은 현지어로 "돌로 만든 제단(pehi) 위(pohn)"를 뜻한다. 폰페이 섬과 주변에 있는 7개 섬(핑겔라프 섬, 모킬 환초, 앤트 환초, 파킨 환초, 사프와피크 섬, 누쿠오로 섬, 카핑가마랑기 섬)을 포함하며 행정 중심지는 콜로니아(폰페이 섬 북부에 위치함)이다. 섬 안에는 [[폰페이 국제공항]]이 있다. 면적은 345㎢, 인구는 약 34,000명, 섬의 최고점은 780m이며 미크로네시아 연방에서 면적이 가장 크고 인구가 가장 많은 섬이다. 이 섬에 거주하는 주민은 [[폴리네시아인]]이 다수를 차지한다. 조류가 많이 서식하는데 그 중에서도 폰페이 섬 특유의 조류 4종류(폰페이 [[잉꼬새]], 폰페이 [[공작]], 폰페이 [[딱새]], 폰페이 [[동박새과\|동박새]])가 서식한다. 한때 폰페이 [[찌르레기]]도 서식했지만 현재는 멸종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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