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토론:중재위원회/보존문서9: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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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보다도 당사자의 의견을 무시할 소지가 있는 규정이어서 도입하는 것을 꺼리게 됩니다. 반대로 당사자들은 중재위원회 중재 없이 해결할 의지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의해 제소될 수도 있으니까요. 사랑방 모임에 적은 수가 참여하는 현실에서 악용될 소지도 있구요. [[사용자:Cooldenny|쿨쿨]] ([[사용자토론:Cooldenny|토론]]) 2011년 7월 28일 (목) 00:22 (KST)
:::::{{답변}} S모 단체 사건 같은 경우에서, S단체와 위키백과 양측 모두 타협하는 자세가 조금만 부족했다면 토트님과 제가 우려하는 상황이 터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토트님과 제가 기우를 하는 것도 아닌 게, 중재위원회에 제소를 하면 중재위원회가 내린 결정을 '''따라야 할 것이고''', 중재위원회가 내리는 결정 중에서는 [[백:자신#문제|자기 자신이 생각할 때 합당한 대우]]보다 자기 측에 더 피해가 많이 가는 결의안이 나올 가능성을 '''항상'''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상황이 웬만큼 꼬이기 전에는 분쟁 당사자들이 그 사건을 중재위원회로 앞장서서 끌고 가기 힘들어지는 것이 사실이지요. 그리고 그 '웬만큼 꼬인다'의 기준은, 당연하게도 [[백:자신|자신]]이 보는 관점과 [[총의]]가 보는 관점이 다릅니다. --[[사용자:바리반디|MC 바리반디]] (개념공작소 링크 : [[사용자:바리반디|정보관]], [[사용자:바리반디/별|별들의 전당]], [[사용자:바리반디/작업중인 문서|작업실]], [[사용자토론:바리반디|대회랑]], [http://www.cyworld.com/mc3f 개념공작소 제2관]) 2011년 7월 28일 (목) 00:47 (KST)
:::::: 바리반디님의 경우는 단체와 단체의 대립인데요. 단체이든 개인이든 말씀하신 것처럼 중재요청이 자신들에게 불리할 수도 있다는 판단에서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말씀인 것 같은데요. 그 역시 당사자들의 의지 아닐까요? 예로 드신 경우도 해결되었구요. 그런데 이런 경우 제 삼자나 다른 사용자들이 총의를 물어 중재에 나서게 되면 '''합의'''란 불가능해지고 어느 한 쪽이는 아니면 양쪽 모두가 제제를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 또 분쟁해결에서 중재위원회에 회부되는 것보다는 관리자 요청이나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요? 중재위원회에 되도록 가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 보다 바람직할 것 같은데요. 무엇보다 분쟁의 당사자가 원하시 않는데 개입해서 '''판결'''을 내려 집행한다는 것이 바람직한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아서요. 조금 다른 이야기이지만 mediation이 도입되어 있다면 양자를 mediate하는 누군가가 나서서 합의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고, 이래도 안되면 공동체 총의로 중재에 나서는 것도 그리 이상하지 않지만 현재 mediation이 없는 상황에서는 당사자들의 의사를 너무 무시하는 것 같은데요. [[사용자:Cooldenny|쿨쿨]] ([[사용자토론:Cooldenny|토론]]) 2011년 7월 28일 (목) 01:06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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