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학"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학교'''는 '''온 사회의 인텔리화'''의 정책 하에 설립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위 고등교육기관이다. 교육기간은 3~7년이다.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대학교육을 강화할 데 대하여」라는 김정일의 교시와 1999년 제정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교육법」에 설립근거를 갖는다.
== 개요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고등교육기관은 대학과 고등전문학교로 이루어져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대학은 학문적 기관이 아니라, [[조선로동당]]중심의 소위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기 위한 조력기관으로, 사회 대중 분야의 간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기능적 기관이다. 따라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학에서는 순수한 학문추구보다는 사회에 기여하는 실용추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목적 지향의 연구보다는 수단 지향의 연구가 주로 행해지고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의 대학은 학문적순수학문 기관이 아니라, [[조선로동당]] 중심의 소위 사회주의 혁명을 완수하기 위한 조력기관으로, 사회 대중 분야의 간부를 양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는 기능적 기관이다. 따라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대학에서는 순수한 학문추구보다는 사회에 기여하는 실용추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목적 지향의 연구보다는 수단 지향의 연구가 주로 행해지고 있다.
 
이렇게 대학의 본래 목적이 사회 유지의 수단으로 변질되자, 교육내용과 방식도 일반적인 대학의 형태와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전공분야의 과목보다 김일성ㆍ김정일ㆍ김정숙을 우상화하는 과목의 비중이 더 크게 나타나며, 학생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부분에서도 3김을 우상화하는 과목의 비중이 전공분야보다 오히려 크게 설정되기도 한다.
 
이렇게 대학의 기능적 측면이 강조되는 경향은 인문사회계와 이학공학계의 비중에서도 명백히 드러난다. 전체에서 인문사회계가 차지하는 비중은 10% 미만이며, 이학공학계(의약학계 포함)가 70%가 넘는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이공계편중 현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사회 전반에 인문학적 소양 인재 부족, 기능적 사회풍조 등을 광범위하게 확산시키고 있다.
 
대학의 기능적 측면의 절대화로 인해 대학의 형태 또한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절대 다수의 대학이 단과 대학의 형태를 갖고 있으며, 일반계 종합대학은 3개만 존재한다. 그 중에서 인문사회계와 이학공학계(의약학계 포함)를 함께 갖추고 있는 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이 유일하다. 절대 다수의 대학이 단과 대학의 형태를 지니면서 대학에서의 수업은 실용기술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게 되었으며, 학문적 목표를 지향하는 교육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대한민국에서의 단과대학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부속대학이라고 칭한다.
 
== 교육 기간 ==

편집

4,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