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뮬레이션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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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당시 럭키금성그룹)의 계열사인 [[LG전자]](당시 주식회사 금성사)에 의해 9,869㎡의 부지에 건평 3,342㎡, 연건평 5,771㎡로 건립되어 [[1993년 세계 박람회|대전 엑스포]] 기간중 67만 3,159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다.
 
[[파일:Expo93_technopia_pav2.jpg|right|thumb|전자 나무]] 당시 테크노피아관의 전시 내용은 ‘초대, 이해, 감동, 참여, 환송’의 다섯 개 마당으로 구성되었다. '초대의 마당'은 관람객들이 잠시 대기하는 공간이며, '이해의 마당'은 컴퓨터의 작동원리를 보여주는 프리쇼 공간이다. '감동의 마당'에서 미래 전망대를 통해 500년 후 테크노피아의 세계를 관람하던 관람객들은 시뮬레이터 상영관으로 이동하여 쌍둥이 미래 비행체 '트윈스호'에 탑승하여 미래 세계를 구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어지는 ‘참여의 마당’에는 전자 컴퓨터 기술과 관련된 열 개의 첨단 전시물을 설치해 관람객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이곳에는 [[HD TV]], [[프랙탈]], LG에서 개발한 사물놀이 로봇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환송의 마당'은 LG전자의 소개와 전자 정원으로 구성되었다.
 
하루 7,000명의 상대적으로 적은 수용인원으로 장시간 대기해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알찬 내용으로 많은 인원이 몰렸다.<ref>대전세계박람회 공식보고서 CD-ROM (1994. 8.)</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