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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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케이티, Korea Telecom)는 [[대한민국]]의 통신 회사이다. 유무선 전화, 초고속 인터넷 등 유무선 통신 서비스업이 주요 업종이다. 1981년 한국전기통신공사로 창립한 뒤 2001년 12월에 KT로 상호를 변경하였다.<ref name="두피디아"> http://100.naver.com/100.nhn?docid=186060</ref> 2009년 6월 1일에 이동통신 자회사인 [[KTF]]와 합병을 하였고,<ref name="아주경제090531">{{뉴스 인용|url=http://www.ajnews.co.kr/view.jsp?newsId=20090531000072|제목=KTF, 1일 KT와 공식 합병... 역사속으로 사라져|출판사=아주경제|작성일자=2009-05-31|저자=}}</ref> 2011년 7월에 유무선 통신 서비스 조직을 통합하였다.<ref name="머니투데이110704">{{뉴스 인용|url=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70414483992237&outlink=1|제목=KT-KTF 합병 2년만에 '유무선망 조직통합'|출판사=머니투데이|작성일자=2011-07-04|저자=신혜선}}</ref> 전기통신사업법상 전기통신사업자이며,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 등에 관한 법률 상 독과점 사업자로서 시장지배적사업자 지위 남용 규제를 받는다. 회사의 소유는 잘 분산되어 있는데, 최대주주는 국민연금공단(6.69%)이지만, 경영에 관여할 수 있는 속성을 가지지 않은 주주로 평가되며, 지배주주는 존재하지 않는다.<ref name="서울경제"> http://economy.hankooki.com/lpage/it/201107/e20110717164057117760.htm</ref>
 
==회사 개요==
===경영이념 및 경영방향===
olleh 경영이란 발상의 전환과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꾀하여 고객을 위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겠다는 통합 KT의 새로운 경영방향이다. 기존의 발상을 뒤집어 미래의 서비스를 앞당겨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olleh’라고 환호하게 하자는 다짐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kt는 고객을 위해 생각을 뒤집어 보는 회사(역발상경영), 고객의 꿈을 실현하는 회사(미래경영), 고객의 마음을 읽는 회사(소통경영), 고객이 환호하는 회사(고객감동경영) 가 되겠다는 4가지 경영 방침을 내세우고 있다.
 
===비전===
Global ICT Convergence Leader - KT가 내세운 비전. KT는 2012년까지 매출은 3조 원 증가한 27조 원, KT그룹 영업이익률은 3%p 향상된 11.4%, FMC* 가입자는 7배 이상 증가한 210만 명을 달성하는‘3.3.7’계획을 추진 중이다. 특히, 컨버전스 사업을 기반으로 영역을 확장하여 2012년까지 매출 22조 원, 영업이익 2조 6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핵심가치 ACTION = New kt Way===
Kt는 실행 중심으로 회사를 변화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고객중심, 협업/상생, 신뢰, 창의적 혁신, 주인의식, 그리고 즉시실행을 의미하는 6가지 행동양식인 ‘ACTION’ =’New kt Way’를 바탕으로 모든 경영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용평가==
S&P A(2010.11.26)
2010년 12월 말 현재 S&P로부터 A의 신용등급을 받았다. S&P의 A등급은 ‘투자적격’ 등급으로 총 23개 신용등급 중 6등급에 해당한다.<ref>{{http://cn.moneta.co.kr/Service/stock/ShellView.asp?ArticleID=2010112619320504988&LinkID=529}}</ref>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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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8명 총 11명의 이사로 구성(2011년 3월 기준)되어 있다. 사외이사는 사외이사 전원, 사내이사 1인으로 구성된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에서 선임하고 있으며, 임기는 3년 이내이다. 이사회 의장은 사외이사 중에서 선출되며, 임기는 1년이다. 이사회 내에는 5개 상설 소위원회와 2개 임시 소위원회가 있다. 이사회는 필요한 경우 별도의 위원회를 추가 설치할 수 있다. 사내이사(3명)로는 이석채 대표이사, 표현명 이사, 이상훈 이사가 있고, 사외이사(8명)로는 이사회 의장인 김응한 이사와 이춘호<ref>{{뉴스 인용 |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0040307525105083| 제목 = 재계 사외이사 '금녀의 벽' 여전히 높아 | 출판사 = 아시아경제 | 작성일자 = 2010-4-3}}</ref>, 허증수, 송종환, 정해방, 이찬진, 이현락, 박병원 이사가 있다.
 
==브랜드==
===CI===
'''브랜드 색상'''
RED&BLACK STORY. 블루컬러를 버리고 레드와 블랙컬러로 브랜드 색상을 변경했다. kt 브랜드는 두 컬러간 조화를 통해 kt가 지향하는 가치와 변화의 스토리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브랜드 형상'''
소문자, 그리고 깃발 펄럭임. 대문자에서 소문자로의 변화는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친근함과 부드러움의 고객중심 기업이 되겠다는 다짐의 표현입니다. 깃발(Flag)는 정보와 식별의 상징이면서 ‘글로벌 kt의 깃발 펄럭임’을 상징한다.
 
===BI===
olleh는 kt의 모든 유선, 유무선 컨버전스 상품 및 서비스를 모두 포괄하는 통합 브랜드이다. 언제, 어디서나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며, 보다 혁신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생활에 편의를 제공하겠다는 kt의 비전과 철학을 담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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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란 ==
=== 2G 사용자 강제 종료 ===
KT는 2011년 6월 주파수의 사용 기한이 만료 [[2011년]]되는 6월에 2G 서비스 종료를 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기존 016 번호를 사용하는 사용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강제 종료를 한다는 논란이 있다.<ref>[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503000830 “구형폰 무조건 바꿔!”... KT 2G서비스 강제종료에 소비자 ‘분통’] - 헤럴드경제</ref> 하지만 [[대한민국 방송통신위원회]]에서 2G를 중단하는 것을 보류하기로 했다.<ref>[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79458 방통위 “가입자 더 줄여라”…KT, 2G 종료 무산] - 디지털데일리</ref>
 
=== 낙하산 인사 논란 ===
* 이석채 회장 - LG 전자, SKC&C 사외 이사 역임, "회사와 경쟁관계에 있는 회사 및 그와 공정거래법상 동일한 기업 집단에 속하는 회사의 임·직원 또는 최근 2년 이내에 임·직원이었던 자는 회사의 이사가 될 수 없고, 이사가 되더라도 그 직을 상실케 하는" KT의 기존 정관을 삭제 후 취임.
* 이춘호 사외 이사 - 이명박 정부 초대 여성부 장관 후보, 부동산 투기와 재산 축소 의혹으로 후보 사퇴
* 허증수 사외 이사 -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기후변화·에너지TF 팀장, 향응 수수 논란으로 인수위 사퇴
* 박병원 사외 이사 - 청와대 경제 수석
* 석호익 부회장 - 전 정보통신부 정책홍보실장, 18대 한나라당 국회의원 후보(낙선)
* 김규성 KT엠하우스 사장 - 이명박 대통령 후보 캠프 모바일 팀장,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상임자문위원
* 김은혜 전무 - 청와대 대변인
* 서종률 KT 미디어본부장 -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전문위원
* 이태규 KT 경제경영연구소 전무 - 청와대 대통령실 연설 비서관
 
==환경경영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