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타 (노래): 두 판 사이의 차이

〈'''타타타'''〉는 [[1991년]]에 [[김국환]]이 부른 [[대한민국]]의 대중가요이다.대중가요로 작사자는 [[양인자]] 작사, 작곡자는 [[김희갑 (작곡가)|김희갑]] 작곡이다이다.

'''타타타'''라는 말은 [[산스크리트어]]로 '''그래 그거야'''라는 뜻이다. 이 노래를 작사한 [[양인자]]가 [[인도]]를 여행하던 중 이 의미를 알게되어 가사를 쓰게 되었고 그녀의 남편인 [[김희갑 (작곡가)|김희갑]]이 곡을 붙여서 노래가 만들어졌다<ref name= 2010dongadotcom>{{뉴스 인용
|제목 = <nowiki>[http:스타, 그때 이런 일이]<//news.donga.com/3//20101214/33264492/1nowiki>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김국환 ‘타타타’ 한국노랫말대상 - 2010년 12월 14일 동아일보]</ref>.

이 노래는 처음에 [[조용필]]에게 주려고 계획이 되어 있었다. 그래서 [[조용필]]이 노래를 부르고 녹음을 하였는데, 마지막에 호탕하게 웃는 부분에서 닭살스럽다면서 못하겠다고 해서 그 부분을 제외하고 녹음을 하였다. 그러나 그 부분이 노래의 마지막 하이라이트라서 그냥 갈 수 없었고, 다른 곡도 여유롭게 녹음을 했기 때문에 이 노래를 빼기로 하였다<ref>[{{뉴스 인용
|제목 =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조용필도 4년간 못 외웠죠"
|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764387
|출판사 "'킬리만자로의 표범' 가사= 조용필도노컷뉴스
|저자 4년간 못 외웠죠" - = 김은옥
|쪽 =
|날짜 = 2008년 3월 3일
|확인날짜 노컷뉴스]=
}}</ref>. 그러다가 조용필과 목소리가 비슷한 [[위일청]]에게 곡을 주게 되어 녹음을 하였고, 그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는 [[양인자]]가 각본을 쓴 드라마에 나오게 되었다<ref>[http://www.tvreport.co.kr/?c{{뉴스 인용
|제목 =news&m=newsview&idx=88687 김희갑 "'타타타'는 원래 조용필 곡이었다" - 2011년 1월 20일 - TVreport]</ref>.

그러다가 [[김국환]]이 녹음을 하게 되었는데, 이 노래를 부를 때 [[조용필]]이 녹음한 테이프를 듣고나서 녹음을 하였다고 한다<ref>[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뉴스 인용
|제목 =101864 "김국환의 ‘타타타’, 원래는 조용필 곡" - 2008년 2월 20일 데일리안]</ref>.

[[김국환]]의 목소리가 담긴 노래를 담은 음반은 [[1991년]] 2월에[[2월]]에 출시되었다.

[[김국환]]이 부른 노래가 발표되고 나서 간간히 라디오 방송을 타기는 했지만 가수의 출연 교섭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1992년]] 초에 당시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삽입이 되었는데, 극중에서 자녀를 결혼시킨 두 중년여성중년 여성([[김혜자]], [[윤여정]])의 허탈감과 외로움을 그려내는 배경음악으로 쓰여진 것이다<ref>[{{뉴스 인용
|제목 = 타타타 증후군 중년 여성들에 급속 확산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21100329114001&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2-11&officeId=00032&pageNo=14&printNo=14313&publishType=00010
|출판사 타타타 증후군 중년= 여성들에경향신문
|저자 급속 확산 - = 박신연
|쪽 = 14
|날짜 = 1992년 2월 11일
|확인날짜 경향신문]=
}}</ref>. 또한 극중에서 [[김혜자]]가 [[이순재]]에게 이 노래의 가사인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를 적절히 인용하여 대사처리를 하였으며, 홀로 이 노래를 감상하는 장면이 방영된 후에 당시 주 시청자인 중장년층 주부에서부터 젊은층에 이르기까지 인기가 확산이 되었다<ref>[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21500209227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92-02-15&officeId=00020&pageNo=27&printNo=21737&publishType=00020{{뉴스 김국환 타타타로 스타재탄생 - 1992년 2월 15일 동아일보]</ref>.인용

이 노래가 드라마에 삽입된 것은 당시 드라마 극본을 쓴 [[김수현 (작가)|김수현]]이 라디오 방송을 듣다가 우연히 노래를 듣고나서 드라마에 사용을 했다고 한다. 거기에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 노래도 인기를 얻게 되자 노래를 부른 [[김국환]]까지도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다<ref>[{{뉴스 인용
|제목 = 타타타의 김국환 "갑작스러운 열풍에 얼떨떨"
|url = http://dna.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2022000329113003&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2-02-20&officeId=00032&pageNo=13&printNo=14322&publishType=00010
|출판사 타타타의 김국환 "갑작스런 열풍에 얼떨떨" - 1992년 2월 20일= 경향신문]</ref>.

이 노래는* 한국노랫말대상([[1992년]] [[12월 14일]]에 한국노랫말 대상을 차지하였다)<ref name= 2010dongadotcom></r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