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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롤타 해협의 전략적 중요성 때문에 영토 주권을 놓고 여러 다툼이 제기되어 왔다. 세우타, 멜리야와 함께 여러 섬에 대한 분쟁을 벌이고 있는 모로코에 대해서는 [[레콘키스타]]와 역사적 근거를 들어 유엔 영토보전의 원칙을 내세우고 있다. 스페인은 대부분의 주민이 스페인인임을 강조하고 있다. 반면 모로코는 식민지 해방에 따른 유엔 원칙과 영토보전을 근거로 ㅇ에 대항하고 있다.<ref>[http://www.dur.ac.uk/resources/ibru/publications/full/bsb7-1_oreilly.pdf] Dr Gerry O’Reilly, GIBRALTAR: SOVEREIGNTY DISPUTES AND TERRITORIAL WATERS, IBRU Boundary and Security Bulletin, Spring 1999</ref>
 
올리벤사 지역은 스페인령 지방자치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법적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 양국 모두가 영유권을 주장하나 사실상 [[스페인]]의 [[엑스트레만두라에스트레만두라 지방]] 소속이다. 민족 분포로는 80%가 포르투갈계이며 30%가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 1297년 이래로 줄곧 포르투갈이 통치하던 올리벤사는 1801년 오렌지 전쟁 중 스페인령이 되고 이듬해 포르두갈에 의해 바다호스 조약으로 양도된다. 스페인은 '''법적으로''' 바다호스 조약 자체가 단 한 번도 폐기되지 않았으므로 올리벤사에 대한 지배권을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그러므로 국경선이 올리벤사에서 정해져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포르투갈은 바다호스 조약 때 맺은 조항(상기 조약 위반은 파기를 의미한다)을 어기고 1807년 스페인이 [[반도 전쟁]]을 일으켰으므로 영유권의 주장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본다.
 
이에 더해 포르투갈 정부는 1815년 [[빈 회의]] 당시 스페인이 "올리벤사를 포르투갈로 돌려주기 위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조항에 서명했음을 지적한다. 따라서 올리벤사 지역을 놓고 봤을 때 포르투갈령으로 올리벤사가 편입되어야 한다고 본다. 스페인은 해당 내용이 포함된 105번 조약을 "필수 이행사항"으로 보지 않았으므로 바다호스 조약이 깨지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포르투갈은 빈 회의 이후로 올리벤사에 대한 형식적 주장을 제기한 적이 없으며 반대로 스페인의 주권에 대해서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에서는 해당 지역에 대한 인식이 낮은 편이며 모로코와의 국경 분쟁과는 다른 모습을 띤다. 반면 포르투갈에서는 이익집단의 홍보와 여론 호소로 인해 영유권 제기에 대해 의구심을 제기하는 움직임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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