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베루스 알렉산데르: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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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베루스 알렉산데르''' 또는 '''세베루스 알렉산더'''는 ([[208년]] [[10월 1일]] - [[235년]] 3월 9일,재위:222년 3월13일 ~ 235년 3월9일) [[로마 제국]]의
== 생애 ==
오리엔트 지방의 소도시 알카 카이사리아 출생으로 222년 3월 13일에 동생 [[엘라가발루스]]가 살해되면서 뒤를 이어 황제가 되었다. 법학자 [[울피아누스]]를 등용해 로마 제국의 일시적 부흥기를 마련하며 6년 동안 평화를 누렸다. 그러나 어머니 [[율리아 마메아]]가 울피아누스를 실각시키고 후에 살해하면서 내정이 붕괴되고 [[226년]] [[사산조 페르시아]]가 [[파르티아]]를 멸망시키고 로마의 동방을 침략하기 시작했다.
이에 5만 명 정도의 군사를 이끌고 페르시아 원정에 나섰으나 시리아 속주에서 군단병들의 파업에 부딪치고 페르시아와 일차전을 벌이나 막대한 피해만 입고 소득은 거의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원로원에는 승리로 보고한 뒤 철수해 [[234년]] [[게르만족]]을 막기 위해 라인 전선으로 떠났다.
하지만 알렉산데르가 게르만족과 평화 교섭을 진행하자 결국 이에 불만을 품은 근위대가 반란을 일으켰고 [[235년]] [[3월 9일]]에 [[갈리아]] 지방의 [[마인츠]] 근처의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해되었다.
이로써 5대에 걸친 세베루스 왕조가 붕괴
== 업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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