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란우데 항공기 공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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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Dmitry Medvedev in Buryatia August 2009-3.jpg|thumb|250px|[[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이 2009년 8월 아비아울란우데 자보드를항공기 공장을 방문했다.]]
 
'''울란우데 항공기 공장'''({{llang|ru|Улан-Удэнский авиационный завод}})는 러시아 [[부랴트 공화국]]의 수도인 [[울란우데]]에 위치한 항공기 제작 공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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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현재 [[밀 Mi-8|Mi-8Т]], [[밀 Mi-8|Mi-171Sh]] 헬리콥터, [[수호이 Su-25|Su-25UB]], [[수호이 Su-25|Su-39]] 공격기를 주로 생산한다.<ref>[http://goliath.ecnext.com/coms2/merc-compint-0000494679-Ulan-Ude-Aircraft-Plant-Joint.html Ulan-Ude Aircraft Plant Joint Stock Co.]</ref>
 
2011년 8월, 북한 [[김정일]]이 아비아울란우데 자보드를항공기 공장을 방문했다. 언론에서는 수호이 전투기 판매를 러시아에 요청했다고 하는데, 아비아울란우데 항공기 자보드에서공장에서 생산하는 수호이기는 Su-25 공격기 뿐이다. 북한은 아시아 최초로 Su-25 30여대를 도입하여 실전배치 하고 있다.
 
Su-25 공격기는 러시아판 [[A-10 선더볼트 II]]에 해당한다. 즉, 최대이륙중량이 모두 20톤급인, 아음속 공격기이다.
 
아비아울란우데 자보드의항공기 공장의 주된 생산품인 [[밀 Mi-8]]은 17,000여대가 생산, 50여개국에 수출되어, 세계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 헬기 중 하나이다.<ref>[http://www.mi-helicopter.ru/eng/index.php?id=276 MIL Moscow helicopter plant website: "Concerning the number of machines built, the Mi-8 has been surpassed only by the Bell 204/205/212 family of light utility helicopters"]</ref> 남북한이 모두 사용중이다. 24명 승객을 태울 수 있으며, 최대이륙중량은 [[블랙호크]], [[아파치]](10톤)와 비슷한 12톤이다. 2010년 초도비행에 성공하여, 현재 개발중인 한국의 [[수리온]]은 한국판 [[밀 Mi-8]]에 해당하는 헬기이다. 즉, 외양, 용도, 최대이륙중량이 사실상 같다.
 
요약하면, 아비아울란우데 자보드는항공기 공장는 러시아판 썬더볼트와 수리온을 생산하는 곳이다.
 
==같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