롄장현 (중화민국):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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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국공내전]]에서 중화민국군이 각 섬에 진주 해, 마쭈 군 관할구역 행정공서가 설치되었다. 그 후 [[1950년]]에는 푸젠 성 정부 민둥베이 행서(閩東北行署)로 개칭했으며, [[1953년]]에는 난간에 롄장 현 정부, 시취안에 창러 현(長樂縣) 정부가, 다음 해에는 둥인에 뤄위안 현(羅源縣) 정부가 설치되는 등 어지러운 행정 변경을 했다.
 
[[1955년]], 민둥베이 행서를 푸젠 성 제1구 행정독찰전원공서로 개편해 롄장, 창러, 뤄위안의 각 현정을 통괄하게 되었다. 마쭈는 진먼과 함께 양안 대립의 최전선이 되고 있었기 때문에, 푸젠 성 정부(대만)는 국방부의 요청을 수락해 [[19671967년]]년에 전원 공서를 폐지하고, 마쭈 수비구(현재의 마쭈 방위사령부)에 의한 군정을 실시하는 것과 함께 둥취안 섬(현재의 둥쥐 섬), 시취안 섬(현재의 시쥐 섬), 뤄위안 현을 롄장 현에 편입했다.
 
[[1992년]] [[11월 7일]], 마쭈의 계엄령이 해제되어 지방 자치가 부활했고, 현장(縣長)의 직접 선거와 현 의회가 성립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