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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혁정책 ====
===== 집권 초기 =====
[[조선 고종|고종]]이 즉위하자 마자 불굴의 투지를 지닌 오만하고 개성이 강한 그는 왕의 교서 대신 '대원위분부'(大院位分付)라고 시작하는 공문을 전국에 발송하기 시작했다.<ref name="임용한"/> {{Rp|285}}
 
흥선대원군은 [[이경하 (조선)|이경하]](李景夏)를 신뢰하여 집권 직후 [[이경하 (조선)|이경하]]를 포도대장으로 임명하기도 했다. 자신의 측근이던 [[천희연]], [[하정일]], [[안필주]], [[장순규]] 등 세칭 천하장안으로 불리던 인사들을 배치하여 정보 탐지 업무를 수행하게 하였고, [[안기영]] 등을 신임하였다. 화서학파를 이룬 [[노론]]계열 인사 [[이항로]] 역시 대원군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이항로]]는 대원군의 서원철폐를 반대하다가, 철폐령 이후 대원군에 비판적인 입장으로 돌아섰고, 이항로의 제자 [[최익현]]은 민씨 척족과 손잡고 대원군 타도를 자임하게 된다.
자신의 집권을 도왔던 [[조성하]]와 [[조영하]] 역시 초기에는 신임하였으나 섭정을 겸하면서 조씨 일족을 요직에서 배제하여 소원해졌다. 이들 역시 민씨 척족과 손잡고 대원군 타도에 힘을 기울이게 된다. 또한 실학에 관심이 있었고, [[노론]] 외에 [[노론]] 실학자와 [[남인]], [[소론]]과 300년간 정권에서 배제당한 [[북인]]계 인사들도 중용하여 거국내각을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