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피 프레데리케 폰 바이에른 왕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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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 [[로마 가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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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공주 조피''' (Princess Sophie of Bavaria)는 [[프란츠 요제프 1세]]의 어머니로서,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 1세|페르디난트 1세]]가 [[프란츠 카를 대공]]에게 양위하면서, 황후가 될 수 있었지만, [[사르데냐의 마리아 안나]]와 함께 [[프란츠 카를 대공]]을 압박하면서, 자신의 아들인 [[프란츠 요제프 1세|프란츠 요제프 대공]]에게 제위를 잇게 한다. 이는 무능한 자신의 남편보다 똑똑한 자신의 아들을 [[오스트리아의 황제|황제]]로 즉위시켜, [[오스트리아 제국]]의 보탬이 되길 위해서였다. 이후 그녀는 , 자신 덕택에 황제가 된 아들을 이용해 오스트리아의 정치 전반에 관여하게 되었지만, [[자유주의]]적인 [[시씨]]로 인해 생긴 [[오스트리아 헝가리|오스트리아 헝가리 이중 제국]]의 성립과, 자신의 둘째 아들인 [[막시밀리아노 1세]]의 사망 이후, 정치에서 물러난다. 그녀는 [[나폴레옹 2세|라이히슈하트 공작 프란츠]]와 매우 친하게 지냈으며, 그가 죽고나자 냉정한 사람이 되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