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에 대한 비판과 논란: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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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 성폭력 사건 ==
{{부분 불확실|사건}}
[[2011년]] 5월, 의과대학 MT에서 본과 4학년인 남학생 3명이 여학생을 집단으로 성추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들은 여학생이 만취해 잠에 든 사이 이러한 일을 저질렀으며, 동영상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다. 성폭행 여부도 수사 중이다. 무엇보다 의대생이라는 점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사건이 알려진 직후 커뮤니티 내부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가 이들을 출교시켜야 한다는 결과가 나왔다.<ref>{{뉴스 인용|제목=고려대 의대생 성폭행, 재학생90% "출교시켜라"|url=http://news.nate.com/view/20110603n15952|출판사=머니투데이|저자=이창명 기자|작성일자=2011-06-03|확인일자=2011-08-31}}</ref> 이러한 사건에 대해서 학교 및 해당 학과 측은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는 커녕 사건 자체를 알지 못한다는 대답으로 일관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고려대 의대, 성폭행 사건에 "아는 바 없다"|url=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6031605215520&ext=na|출판사=마이데일리|저자=최두선 기자|작성일자=2011-06-03|확인일자=2011-08-31}}</ref>. 또한 보도가 나가기 전인 [[5월 27일]]에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은 교실에서 시험을 보게 하였고<ref>{{뉴스 인용|제목=高大 "성범죄 인지 뒤에는, 피해-가해 학생 분리했다"|url=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6/08/2011060801088.html|출판사=조선일보|저자=장상진 기자|작성일자=2011-06-08|확인일자=2011-08-31}}</ref>, 의과 대학의 교수들이 강의실에서 학생들에게 "가해학생들이 다시 돌아올 친구니까 잘해줘라"라고 말을 했으며<ref>{{뉴스 인용|제목=고대 의대 교수들 "가해학생 곧 돌아올테니 잘해줘라"|url=http://news.nate.com/view/20110902n04296?mid=n0411|출판사=헤럴드 생생|저자=박수진 기자|작성일자=2011-09-02|확인일자=2011-09-02}}</ref>, 사건이 발생되고 나서 피해 학생이 가해 학생의 악의적인 설문조사 및 헛소문으로소문으로 인해 인격 모독 및 명예 훼손 등 2차 피해를 받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건 발생 3개월이 지난 [[2011년]] [[9월]] 현재에도 징계처분을 차일 피일 미루고 있어 학교 측이 가해 학생을 비호하고 있다는 비판을 학교 안팎으로부터 받고 있다.<ref>{{뉴스 인용|제목=고려대, 성추행학생 비호 논란|url=http://news.nate.com/view/20110831n17383?mid=n0411|출판사=내일신문|저자=송현경 기자|작성일자=2011-08-31|확인일자=2011-08-31}}</ref>
<ref>{{뉴스 인용|제목=고대 추행 피해자 "악의적 소문 묵인 못 해"|url=http://news.nate.com/view/20110902n04418?mid=n0411|출판사=연합뉴스|저자=임기창 기자|작성일자=2011-08-31|확인일자=2011-08-31}}</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