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플루오린화 황: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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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플루오린화황'''([[화학식]]: SF<sub>6</sub>, {{langt|육불화황, 헥사플루오린화 황, 육플루오르화 황}})은 [[플루오린]]과 [[황]]의 화합물로, 황 원자를 중심으로 플루오린 원자가 [[정팔면체]]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나 지구 온난화를 추진시키는 가스이며, [[1960년대]]부터 [[절연제]] 등으로 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 [[기체]]는 [[인공적]]인 [[온실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체이다. 사용량은 많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서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산화탄소]], HFCs, PFCs와 함께 대표적인 [[온실 가스]]이다.
== 특징 ==
이산화탄소와 같이 끓는점에서 [[승화 (화학)|승화]]한다. 비중은 5.1로, 공기보다 약 5배 넘게 무거운 기체이며 [[절연성]]이 뛰어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