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티노폴리스의 바르톨로메오스 1세: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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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톨로메오스는 각종 국제적인 환경 문제에 대해서도 총대주교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있으며, 유명환 환경운동가로도 명성을 쌓았다. ‘녹색 총대주교’라는 별명을 얻게 된 그는 2002년 [[소피 환경상]]을 수상하였다. 2002년 6월 10일에는 로마 가톨릭교회의 영적 지도자인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와 함께 원격 비디오로 서로를 보는 가운데 환경보호가 도덕적이고 영적인 의무라는 내용의 선언에 서명했다. 이 선언은 “우리는 한계를 인정하거나 고려하지 않는 경제, 기술 진보로 물과 공기, 땅같은 기본적인 자연이 오염돼 인간과 모든 창조물들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있는 것을 우려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선언은 “선의의 모든 남녀가 환경보호에 있어서 윤리적인 목표를 고려할 것”을 촉구하면서 “너무 늦지 않았다. 하느님의 세계는 놀라운 치유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ref>{{뉴스 인용|제목=교황, 동방정교회 총대주교와 환경선언|url=http://media.daum.net/foreign/others/view.html?cateid=1046&newsid=20020611113621823&p=yonhap|출판사=연합뉴스|저자=|날짜=2002.06.11.|확인날짜=2002.06.11.}}</ref>
바르톨로메오스 1세는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는 1995년 4월 8~14일 처음으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방한 기간에 그는 교세가 미약한 [[한국 정교회]] 신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서울 마포구 아현동 성 니콜라스 대성당에서 성찬예배를 집전하고 [[청와대]]를 예방하는 한편 한국의 다른 종교계 지도자 및 주한 외교사절 등과 만남을 가졌다. 또 터키 및 그리스의 [[한국 전쟁]] 참전 용사비에 헌화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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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2월 26일~3월 2일 한국 정교회 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두 번째로 방문하였다.
2005년 6월 21~27일 한국 정교회가 콘스탄티노폴리스 총대주교청 관할이 된 지 50돌 맞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세 번째로 대한민국을 방문하였다.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는 방한 기간에 [[노무현]] 대통령,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이명박]] 서울시장, 미국·터키·[[독일]]·[[교황대사|교황청
==공식 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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