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초: 두 판 사이의 차이

내용 삭제됨 내용 추가됨
수정
수정
6번째 줄:
== 다른 명칭 ==
국어대사전(저자 이희승)에서는 '물속에 잠겨있는 바위(암초)'를 '여'라고 부른다‘고 하여 '여'를 '암초'의 하나로 보고 있다. '여'로 지칭되는 자연지명이 우리나라 주변 특히 제주도 부근에 상당히 많다. '제주시 옛지명'에 의하면 '걸바다밭 중에 바위'를 '여'라고 한다고 하고 있다. 제주시의 예를
본다면 '여'는 '물속에 잠겨있는 바위'라고 보며 이는 국어대사전의 정의와 거의 동일하다. 그리고 이는 암(바위)과 동일한 개념으로 볼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한다고 할 수 있다. 제주도 부근의 '여'의 예를 보면, [[옺아진여]], [[쟁반여]], [[동산여]], [[큰여]] 등이며, 남해안에는 [[곡두여]], [[흑등여]] 등이 있다.
 
== 같이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