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37주: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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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nature가 '성격'이었군요. 감사합니다:).--[[사용자:Reiro|Reiro]] ([[사용자토론:Reiro|토론]]) 2011년 9월 17일 (토) 08:35 (KST)
 
== 한국어 위키백과의 본문 가독성 문제 ==
 
저는 [[크롬플러스]]를 사용하고 있고, 한국어 위키백과를 이용할 때 Ctrl+마이너스(-)를 눌러 한 단계 줄여서 보는 것이 오랫동안 익숙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보통 이용자들의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서 가끔씩 다시 한 단계 키워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참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이는 일본어나 중국어판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지만, 이 언어들의 기록에는 한자가 빈번히 사용되기 때문에 그렇다 쳐도, 한글은 구조가 비교적 전형적이고 명백하므로 11포인트에서 10포인트로 본문 크기를 일괄 축소시켜야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한 번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용하는 느낌이 확실히 다릅니다.) 물론 현재 한 단계를 줄였을 때 너무 작아지는 부분들(메뉴명 등)은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문단의 양쪽 정렬도 제안드리고 싶습니다. 다른 언어판들은 대개 왼쪽 정렬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어떤 언어인지는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유럽 언어판 중 하나에서 양쪽 정렬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았는데, 알파벳 계열 문자임에도 가독성이 매우 좋았습니다. 한글에는 사각형 이미지가 더욱 강렬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언론사 홈페이지들은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이 방식을 택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두 부분에 대해서, 이미 언젠가 논의가 끝난 내용이었라면 뒷북이 되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위키백과 발전과 편의를 위해 한 번 (더) 숙고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LyJPedia|LyJPedia]] ([[사용자토론:LyJPedia|토론]]) 2011년 9월 17일 (토) 14:15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