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교장: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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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교장'''(京橋莊)은 [[서울특별시]] [[종로구]] 평동 108-1에 위치하고 있는 [[일제 강점기|일제 강점기 조선]]에 건축된 일본식 주택이다.
 
[[광화문]]과 [[서대문]] 사이에 있던 동양극장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지금의 [[서대문역]] 인근 [[종로구]] 평동 [[삼성의료원|강북삼성병원]] 부지 이다. 금광으로 돈을 번 [[최창학]] 소유의 별장이었던 이 집은 건축면적 396.69㎡, 연면적 945.45㎡(지하1층, 지상2층)규모로 지은 일본식 건물로, [[1938년]] 완공 당시에는 죽첨장(竹添莊)이라 하였다. 8·15광복 이후 최창학이 김구의 거처로 제공하였는데, 김구가 죽첨장이라는 일본식 이름 대신 근처에 있는 경교[京橋;경구교(京口橋)의 약칭]라는 다리 이름을 따서 경교장으로 개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