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어 논리: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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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명제가 있을 때, 이 세 명제로부터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은 죽는다는 사실을 유도해 낼 수 없게 되는 것이다.
 
술어논리는 명제 논리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술어논리는 하나의 명제를 술어와 그 술어의 수식을 받는 객체로 분리하여 '술어(객체)'의형태로 표현한다. 예를 들면 앞의 명제들은 다음과 같이 술어논리식으로 표현될 수 있다.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 Man(SOCRATES)'',<br />
''플라톤은 사람이다 -> Man(PLATO)'',<br />
''모든 사람은 죽는다 -> <math>\forall</math>x{man(x)->Die(x)}'',<br />
 
여기서 Man은 '사람이다'라고 하는술어에 해당되고, SOCRATES와 PLATO는 각각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을나타내는 객체가 된다. 이때 SOCRATES와 PLATO는 모두 Man이라는 공통된 술어에 의해 수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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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어논리의 표현
하나의 명제를 술어와 객체로 분리하여 표현한다. 하나의 술어는 한개 이상의 객체를 수식할 수 있다. 또한 객체는 상수가 사용될 수도 있고 변수가 사용될 수도 있다.
예) x가 한국인이라면 x는 인간이다. -> Korean(x) -> Man(x)
이 문장에서 사용된 변수 x가 어느 범위의 객체를 대상으로 하는가를 결정해야 한다. 이 객체의 집합 D를 정의역(domain)이라 한다.
이 범위를 지정하는 기호로 사용되는 것이 '∃'와 '∀'가 있다. '∃x'는 '적어도 어느 하나의 x가 존재함'을 나타내며 '존재기호'라 부른다. '∀x'는 '모든 x에 대하여'라는 의미로 사용되며 '전칭기호'라 부른다.
 
'∃'와 '∀'를 총칭하여 '한정기호'라 하며 한정기호를 포함하고 있는 논리식에 대해서는 다음의 등식이 성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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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father(철수) 는 '철수'의 아버지에 해당되는 객체를 나타낸다.
 
 
[[분류:논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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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Predikátová logik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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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Calcul des prédic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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