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 세포: 두 판 사이의 차이

[[세포체]] ([[:en:soma|soma]], [[:en:cell body|cell body]])는 신경세포의 중심이 되는 부분으로 세포의[[세포]]의 핵과[[핵]]과 세포소기관들이 있다.

[[수상돌기]] ([[:en:dendrite|dendrite]])는 수많은 가지로 뻗어나가 있으며, 주로 신경세포가 신호를 받아들이는 부분이다.

[[축삭]]([[:en:axon|axon]])은 세포체로부터 아주 길게 뻗어나가는 부분으로 수상돌기와[[수상돌기]]와 세포체를 거쳐 전달된 신호를 다른 신경세포나 세포에[[세포]]에 전달하는 부분이다. 세포체로부터 축삭이[[축삭]]이 시작되는 부분인 축삭둔덕 ([[:en:axon hillock|axon hillock]])에는 [[전압 개폐 나트륨 통로]]가 다량 분포하여 전달된 신호에 의해 [[활동전위]]를 발생시켜 축삭을[[축삭]]을 통해 전달된다.

[[시냅스]](synapse)는 인접한 두 신경 세포가 연접하면서 만드는 구조이다. 전기적인 신호로 전달된 신호는 [[신경전달물질]]이라는 화학적 신호로 바뀌어 시냅스를[[시냅스]]를 통과한다. 시냅스를[[시냅스]]를 기준으로 신호를 주는 신경 세포를 [[시냅스 전 신경 세포]]([[:en:presynaptic neuron|presynaptic neuron]]), 신호를 받는 신경 세포를 [[시냅스 후 신경 세포]]([[:en:postsynaptic neuron|postsynaptic neuron]])라고 한다. 한 신경세포가 만들어내는 시냅스는[[시냅스]]는 대략 1000여개 이상으로 신경 세포의 신경말을[[신경말]]을 이루는데 근간이 되며, [[시냅스]] 신호전달의 강화 현상은 [[학습]] 및 기억의[[기억]]의 기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