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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은 경찰이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 스님의 차를 불심검문한 것과 관련, [[2008년]] [[9월 4일]] 공직자의 종교 차별을 금지하는 내용의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을 제출했다.<ref>[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9050066 donga.com[뉴스&#93;-한나라, 종교차별 금지 법안 제출<!-- 봇이 따온 제목 -->]</ref> 또 어청수가 사퇴해야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08775.html 나경원 “어청수 자진사퇴해야”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나경원은 [[2008년 8월]]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장, 이동관 대변인과 함께 국정원 2차장과 회동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17979.html 사사건건 국정원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이후 [[11월 3일]] 나경원은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였는데, 이 개정안은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하는 정보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서비스제공자 등에게 취급거부, 정지, 제한명령을 할 수 있도록 했고,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공공연하게 사람을 모욕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하지만 이 법안에 대해 국가인권위원회는형법 상의 명예훼손보다 가중처벌하고 있다는 비판이 있었으며<ref>[http://www.assemblynews.co.kr/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4167]</ref>, 국가인권위원회 역시 "사이버 모욕 행위는 명시적 기준이 없어 인터넷상 표현의 자유가 위축될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ref>[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342188.html 인권위 “사이버모욕죄·국정원법 개정 신중해야”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11월 11일]] 나경원은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경남 여성지도자협의회 정기총회에서 "1등 신붓감은 예쁜 여자 선생님, 2등은 못생긴 여자 선생님, 3등은 이혼한 여자 선생님, 4등은 애 딸린 여자 선생님"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 말에 야당과 여성 단체, 전국교원노동조합 등이 반발했다.<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1170012305&code=910402 경향닷컴 | Kyunghy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
 
[[2009년]] 새해부터 미디어 관련 22개법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첨예한 대립을 앞두고 있을 때, 이 법안을 담당하는 국회 문방위의 한나라당측 간사였던 나경원은 그 중심에 서 있었다. 나경원은 [[1월 22일]] "미디어 관련법은 1월 여야 합의정신과 국회법에 따라 처리할 계획"이라고 말했으나<ref>[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2221805425&code=910402 경향닷컴 | Kyunghyang.com<!-- 봇이 따온 제목 -->]</ref> 결국 문방위의 위원장이었던 한나라당 고흥길은 [[2월 25일]] 기습상정으로 이 법안들을 통과시킨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340895.html 고흥길, 연막 피우다 ‘땅땅땅’ : 국회·정당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이 후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협상과정에서, 나경원은 [[안상수]] 원내대표가 제안한 민주당의 시행 유보안에 대해서도 "대기업과 신문사도 지상파에 진입시키는 것이 원칙"이라며 반발하는 강경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ref>[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367023.html 한나라 ‘문방위 5인방’ 강경론 주도…3명이 조·중 출신 : 정치일반 : 정치 : 뉴스 : 한겨레<!-- 봇이 따온 제목 -->]</ref> 나경원은 [[11월 18일]]에 있었던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국회처리 관련 판결 뒤, [[11월 19일]]의 MBC 100분 토론에 나와 헌법 재판소가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판결했다는 주장을 했으나, 시민논객이었던 대학생 송준영은 "헌재 사무처장이 미디어법이 유효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나경원의 사과를 요구했고 나경원은 "사무처장은 헌법재판관이 아니"라며 자신의 의견을 고수했다. 그러나 다음날 문방위 회의에서는 "주문은 청구 기각"이라며 자신의 말을 바꾸기도 했다.<ref name="100분">[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64404 시민논객에게 망신당한 나경원, 하루 만에 말 바꿔 - 오마이뉴스<!-- 봇이 따온 제목 -->]</ref>
 
==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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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과 논란 ==
* '''자위대 기념 행사 참석 논란''' : [[2004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주한 일본대사관이 [[자위대]] 창립 50돌 행사를 열였을 때 행상에 참석하여 논란이 일었다.<ref>{{뉴스 인용|제목=자위대 서울 행사에 한나라 의원 참석 논란|url=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40619021143844&p=hani|출판사=한겨레|저자=이재성, 유선희|작성일자=2004-06-19}}</ref> 이에 대해 나경원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제가 국회의원 되자마자였는데 일본 대사관에서 하는 행사라서 가야된다고 해서 갔는데 가서 보니까 자위대 창립 행사라서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당시 일본 대사관의 방명록 이런것을 보시면 제가 참석 안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수요스페셜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 편|url=http://linux23.kbs.co.kr/blueboard/board.php?db=1Radio/1Rkbsopen_bbs5&cmd=view&key=229&no=210&page=0&field=&findstr=|출판사=KBS|작성일자=2008-10-15}}</ref> 이후 나경원은 이러한 행사 참석이 논란이 되자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자위대 행사에 참석했다는 비난의 글이 많다. 정황은 이렇다",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 때 행사 내용을 모른 채 갔다 현장에서 뒤늦게 알고 되돌아 왔다", "처음 이 문제가 제기됐을 때 답변한 후 더이상 언급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 과정을 설명하는 것이 변명처럼 보일까 우려되기도 했고, 행사 내용을 미처 살피지 못한 저의 불찰도 있었기 때문", "오늘 트위터에 속 시원하게 얘기를 해달라는 요청이 많아 글을 드린다"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나경원, `7년전 日자위대행사 참석' 논란|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275788|출판사=연합뉴스|작성일자=2011-09-21}}</ref> 하지만 당시 행사에 참석하는 나경원의 모습이 촬영된 동영상에서 나경원은 "무슨 행사인지 알고 오신거냐"는 기자의 질문에 "자위대..무슨.."이라고 답변하며 자위대 관련 행사임을 알고있는 답변을 하였고,<ref>[http://www.youtube.com/watch?v=etFsUZAPA54 나경원 자위대 행사 참석 동영상]</ref> 정대협 대표 윤미향은 “서울의 중심에서 자위대 창설 50주년 기념 행사를 하는데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는 게 말도 안 돼 국회의원실에 직접 공문을 보냈다”며 나경원이 무슨 행사인지 모르고 갔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해명이라고 반박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정대협,“나경원에 자위대 행사니 참석 말라는 공문 보냈다”|url=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9231314231&code=910110=|출판사=경향신문|작성일자=2011-09-23}}</ref>
 
* '''욕설연극 <환생경제> 공연''' : [[2004년]] [[8월 28일]], 주호영, 주성영, 이혜훈, 정두언, 정병국의원과 함께 현직 대통령에 대한대해 풍자를막말과 담은성적비하, 욕설이 담긴 대사로 이루어진 '환생경제'에 배우로 참석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한나라 풍자연극 논란…대통령 빗대 원색적 대사'"|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0175357|출판사=국민일보|저자=김나래기자|작성일자=2004-08-29 22:57 }}</ref>이후 주호영 의원과 정두언 의원은 해당 연극에 참여 하게 된것에 대하여 사과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주호영, 4년전 출연 연극에 '송구스럽다'|url=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42885&g_menu=050220|출판사=아이뉴스24|작성일자=2009.09.15 }}</ref>
 
* '''주어 없음 논란''' : [[2007년]] 한나라당 대변인을 하던 당시에 [[이명박]] 대통령 후보의 BBK 논란과 관련하여 "BBK 설립했다"고 발언한 동영상이 공개된데 대해 발언하는 과정에서 다소 과장되고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이 있었을 뿐 ‘내가 설립했다’고 하지 않았으니 설립한거라고 보기 힘들다<ref>{{뉴스 인용|제목=강재섭 'BBK설립과 소유는 별개'|url=http://www.newdaily.co.kr/_ezarticle/?im=artView&artid=3988044900|출판사=뉴데일리|저자=송수연|작성일자=2007-12-17}}</ref>며 이것을 이명박 후보가 설립했다고 단정짓는 것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는 발언을 하여 비판을 받은바 있다.<ref>{{뉴스 인용|제목="'나'라고 한적 없다" 나경원 대변인 패러디 화제|url=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view.html?cateid=1020&newsid=20071218151408660&p=khan|출판사=경향신문|저자=고영득|작성일자=2007-12-18}}</ref> 이에 대해서 일부 언론과 [[대통합민주신당]]이 당시 발언의 앞부분만 떼어내서 해석을 해서 오해를 빚었다고 해명했다.<ref name=autogenerated1>{{뉴스 인용|제목='부드러운 입'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이 털어놓은 대선 비화|url=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262&aid=0000001077|출판사=신동아|저자=이은영|작성일자=2008-02-25}}</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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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예훼손, 박사모 회장 송사 사건''' : 2008년 6월 13일 [[박근혜]] 지지모임인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정광용회장이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당시 한나라당 의원인 나경원을 "사또가 바뀌면 아무에게나 달려드는 관기"라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ref>{{뉴스 인용|제목 = 박사모 회장 "나경원 관기" 발언 논란, 나경원측 "여성비하 발언 묵과 못해"|url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20080613155626&Section=|출판사 = 프레시안|저자 = 윤태곤 기자|작성일자 = 2008-06-13|확인일자 = 2011-09-09}}</ref> 2008년 6월 27일 나경원은 박사모 회장 정광용을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하고 손해배상청구소송을 제기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295720.html|출판사 = 한겨레|저자 = 서울=연합뉴스|작성일자 = 2008-6-27|확인일자 = 2011-09-09}}</ref>고소 1년후인 2009년 10월 26일 서울중앙지검은 한나라당 나경원 의원을 모욕한 혐의로 지명수배 중이던 박사모 정광용 회장을 구속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의원 모욕한 '박사모' 회장 구속|url = http://www.ytn.co.kr/_ln/0103_200910261701060314|출판사 = 뉴데일리|저자 = 신호 기자|작성일자 = 2009-10-26|확인일자 = 2011-09-09}}</ref>구속 하루만인 2009년 10월 27일 박사모 카페 게시판에 "본인 정광용의 부적절한 발언으로 인해 나경원 의원님을 모욕한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는 정광용 회장 명의의 사과문이 게재되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까다로운 박사모' 나경원 의원엔 백기?,정광용 회장 구속 하루만에 사과문, 전여옥 의원 때완 틀려|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47348|출판사 = 오마이뉴스|저자 = 박석철|작성일자 = 2009-10-27|확인일자 = 2011-09-09}}</ref>2009년 10월 30일 서울중앙지법은 나경원 측의 고소 취하로 정광용을 석방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모욕' 박사모 정광용 회장, 고소 취하로 석방|url = http://www.vop.co.kr/A00000271565.html|출판사 = 민중의소리|작성일 = 2009-10-30|확인일 = 2011-09-09}}</ref>
* '''오세훈은 계백장군 논란''': 오세훈 서울시장이 무상급식 주민투표에 시장직을 연계한 것에 대해 한나라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처자식을 베어 버리고 전장으로 나간 계백 장군처럼 시장직을 건 만큼 우리도 당력을 모아야 한다"라고 발언하였다. 또한 "주민투표는 애당초 무상급식에 한정된 게 아니라 사실상 '복지 포퓰리즘'에 대한 주민투표이자 보수의 가치에 대한 주민투표였다" 라구 이야기 하여<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계백장군 오세훈 위해 주민투표 당력 모아야"|url =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82211330525297|출판사 = 아시아경제|작성일 = 2011-08-23}}</ref>, "아무리 오세훈 시장을 편들기 위해서라지만 아이들 밥상을 뺏으려는 오 시장을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계백장군에 비유하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라는 야당의 비판을 받기도 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민주당 “나경원, 계백장군 모독말라”"|url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78031|출판사 = 뷰스앤뉴스|작성일 = 2011-08-17 }}</ref> 이후 나경원 의원은 서울시장 선거 출마와 관련하여 해당 주장에 대해서 수정의사를 보이기도 하였다. <ref>{{뉴스 인용|제목 = '계백장군 나경원 "무상급식 소신 바꿀 수 있다””"|url =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0921000082|출판사 = 헤럴드경제|작성일 = 2011-09-21}}</ref>
*'''장애남아 나체목욕봉사 촬영''': [[2011년]] [[9월 27일]] 나경원은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소재한 한 중증장애인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이 과정에서 나경원은 중증장애로 홀로 거동이 불편한 중학생쯤 되어 보이는 남자아이를 나체로 목욕을 시켰고, 이를 취재진이 촬영을 하여 논란이 되었다. [[민주당 (대한민국, 2008년)|민주당]]은 이에 대해 "보기 좋은 사진을 만들기 위해 작위적인 상황을 연출한 것은 비난받아야 한다. 잿밥에 관심을 두다 장애를 가진 아이들의 인권마저 짓밟는 행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 나 의원이 이런 연출된 상황을 직접 지시했을리는 없겠지만 현장에서라도 이런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바로잡아 아이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했어야 마땅하다"고 비판했다. 이에 나경원측은 "목욕봉사를 들어갈 때에는 취재진에게 들어오지 말아달라고 협조 요청을 했는데 카메라들이 통제가 안된 상황에서 들어왔다", "우리가 먼저 목욕 봉사 장면을 찍어달라고 요청한 적은 없다"라고 해명하였다. 해명하였으나,어느 신문사 기자는 복수의 촬영 기자들은"현장에서 나 최고위원 측으로부터 비공개 요청을 받은 바 없다"고 보도하였다.<ref>{{뉴스 인용|제목 = '정동영 비난했던 한나라당, 나경원은?|url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632805l|출판사 = 오마이뉴스|작성일 = 2011-09-27}}</ref>, 반사판, 조명장비가 설치돼 있었다는 주장에 대하여서는 "해당 시설에서 평소에 사진봉사를 하는 작가분이 계셨는데 마침 나 의원이 온다고 하니 그쪽에서 사전 논의 없이 설치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설치하거나 요청했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해명하였다. 나경원은 [[2011년]] [[9월 28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YTN]]과의 인터뷰에서 "제 삶에 있어 특히 장애인의 인권에 대해서 저만큼 생각하는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런 논란이 벌어져 안타깝다", "더 설명을 드리고 싶어도 또 다른 얘기들을 하실까봐 말을 아끼고 있다", "저는 해당 시설에 가서 1시간 반 이상 봉사활동을 하고 온 것이니 그 부분을 헤아려달라"라고 밝히었다.<ref>{{뉴스 인용|제목 = 나경원, 장애 남학생 알몸 목욕봉사 논란(종합)|url =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30444|출판사 = 노컷뉴스|작성일 = 2011-09-28}}</ref>

== 당시별명 현장을==
각종 촬영했던활동이 일부많다 언론들은보니 장애아동의 인권을와중에 생각해피치 촬영분을못하게 공개하지얻은 않았지만별명이 오마이뉴스가 이를 공개해 문제가 되면서 언론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었다많다.
 
강승규 의원은 “1층 빨래 봉사활동에 한해 취재 제한 포토라인을 설정한 부분에 대해서 분명히 입장을 밝혔다”고 거듭 강조했다.
*얼음공주 : 한나라당 대변인 시절 차가운 논리를 전개했다고 해서 붙었다.<ref><뉴스한국> 2009.09.19</ref>
이어 "하지만 취재진이 몰린 복잡한 상황을 통제할 수 없었으며 일부 취재진이 2층으로 따라와 촬영을 했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유독 오마이뉴스만 현장 상황을 공개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ref>[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92978]어찌 그리 왜곡? 돼지 눈엔 돼지만 보이나</ref>
 
*버럭경원 : 2008년 10월7일, 국정감사 때 나경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대리를 맡았다. 이때 나경원은 의사진행 발언 문제로 민주당 의원들과 말다툼을 벌이다 "어디서 지금!"이라고 소리를 질렀다. 여기서 유래된 별명이다. <ref><한겨레21> 2008.10.31</ref>
 
*원더우먼 : 나경원은 인지도가 높은지라 선거가 벌어지면 곳곳에서 지원유세 요청이 빗발친다. 자신의 지역구는 물론 다른 곳 유세지원까지 나서는 통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ref><연합뉴스> 2008.04.09)</ref>
 
*주어(主語) 경원 : 2007년 대선 과정에서 '이명박-BBK' 동영상 문제가 난 적이 있다. 이때 나경원은 이명박을 옹호하기 위해 '주어' 운운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서 유래되었다.<ref name=autogenerated2><신동아> 2008.02.25)</ref>
 
*얼짱 국회의원 : 외모 덕분에 붙은 별명이다.<ref name=autogenerated2 />
 
*자위녀 : 2004년 06월 18일 서울특별시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년 행사 참석 논란에서 유래한 별명이다.<ref><위클리경향 837호> 2009.08.11{{뉴스 인용|제목=[언더그라운드넷]나경원 의원의 굴욕|url=http://newsmaker.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5&artid=200908061555441|작성일자=2009-08-11}}</ref>
 
== 주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