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권: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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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뱌즈다]] (Zvyazda, 벨로루시)
 
[[소비에트 연방 전신국]](TASS)는 소련 전역의 신문, 라디오, 텔레비전 방송국의 국내외 뉴스를 수합하고 배포하는 중앙 기구였다. 이 기관에는 [[내무인민위원회]]나 [[러시아 연방군 참모본부 첩보 총국총정보국|참모본부 첩보 총국총첩보국]]과 같은 소비에트 정보 기관 요원이 침투하는 경우가 많았다. 전신국은 [[리투아니아 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리투아니아]], [[라트비아 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라트비아]], [[에스토니아 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스토니아]], [[몰다비아 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몰다비아]], [[우크라이나 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우크라이나]], [[벨로루시 SSR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벨라루스]] 등 14개 연방공화국에 지부를 두었다.
 
블록의 각 당국에서는 전파 장애 조치를 시도하였으나, 서방 국가들은 [[BBC]], [[미국의 소리]], [[자유유럽방송]](RFE) 등 동구권에 전달될 수 있도록 강력한 언론 매체에 크게 투자하였다.